최근 배우 이시영이 보유하던 성수동 꼬마빌딩을 매각했다. 그 빌딩은 옆에 하나 더 있는 쌍둥이 빌딩 형태인데 남편과 한 채 씩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걸 두 채 모두 일괄 매각하였는데. 여기서 전 한화 이글스 감독이었던 김성근 감독이 등장한다. 왜인고하니... 이걸 두 채 모두 산 사람이 김성근 감독이기 때문이다. 이시영이 돈 많았던거보다 김성근 감독이 빌딩 두 채 살 돈 있다는게 더 놀랍기도 하지만 (프로야구 감독이 그렇게 돈이 많아?) 뭐 사회활동 오래하신 네임드이니 그러려니 하자. 이시영이 매각한 성수동 빌딩은 2016년에 23억원 (대출9억8400만원 포함)에 매입하여 2020년 11월 43억원에 매각했다. 4년여만에 30억원 정도의 투자이익이 났다. 남편 조승현 씨가 보유하던 성수동 꼬마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