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배우 이시영 빌딩 매각에 김성근 전 한화 감독이 나타났다? - 부동산 이야기

수타벅스 2020. 11. 2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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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이시영이 보유하던 성수동 꼬마빌딩을 매각했다. 그 빌딩은 옆에 하나 더 있는 쌍둥이 빌딩 형태인데 남편과 한 채 씩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걸 두 채 모두 일괄 매각하였는데.

 

 

 

여기서 전 한화 이글스 감독이었던 김성근 감독이 등장한다. 왜인고하니... 이걸 두 채 모두 산 사람이 김성근 감독이기 때문이다. 이시영이 돈 많았던거보다 김성근 감독이 빌딩 두 채 살 돈 있다는게 더 놀랍기도 하지만 (프로야구 감독이 그렇게 돈이 많아?) 뭐 사회활동 오래하신 네임드이니 그러려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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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매각한 성수동 빌딩은 2016년에 23억원 (대출9억8400만원 포함)에 매입하여 2020년 11월 43억원에 매각했다. 4년여만에 30억원 정도의 투자이익이 났다. 남편 조승현 씨가 보유하던 성수동 꼬마빌딩은 2018년 17억원에 매입하여 이번에 같이 37억원에 매각했다. 2년간 20억원 정도의 시세차익이 발생했다. (세전기준)

 

 

 

이시영 남편 조승현 씨는 외식사업가로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유명 음식 브랜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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