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인 게임사업보다 크래프톤 지분 보유로 화제가 되었던 넵튠이 드디어(!) 본업인 게임으로 흥행 소식을 알렸다. 모바일게임 블랙서바이벌 후속작인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을 최근 스팀에 출시했는데, 트위치 스트리머 핫게임으로 등극하고, 스팀 동접도 2만명을 돌파하는 등 랠리를 시작했다. 살짝 배틀그라운드 블루홀 흥행 때의 분위기라서 단타 개미들의 수급이 몰리면서 급등하고 있다.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제작사가 넵튠 자회사이다. 다만 한국에서나 흥행인 분위기긴하다. 밤에는 동접이 급증했다가 아침이되면 스팀 동접 5천명선에서도 안보인다. 이게 낮시간 동접도 올라오면 해외 흥행이 시작된거라서 본격적으로 수익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넵튠은 6월말 기준으로 배틀그라운드 크래프톤 주식 86666주를 보유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