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비운의 저평가 게임주로 알려진 컴투스가 일냈다. 2017년 한한령 이후 최초로 한국 게임으로서 중국 판호를 획득했다. 컴투스 서모너즈워가 그 주인공이다. 컴투스는 서모너즈워 원툴 회사로 불릴만큼 서모너즈워 매출 비중이 큰 회사이다. 일년에 대충 천억 정도 서모너즈워로 벌고 있고. 개발중인 신작들도 서모너즈워 IP를 활용한 스핀오프 작품 들이다. 시총은 1.8조원인가. 게임주 치고는 싼데 게임 하나에 기대고 있어서 리스크라 바라보기 때문이다. 근데 중국 시장이 뚫린 것이다. 원툴이고 뭐고 중국은 던파 중국 매출에서 보여지듯이 전세계 합친만큼의 매출 시장이 열린거라 의미가 크다. 물론 서모너즈워가 오래된 게임이라 판호를 준다고 대박나고 막 그러진 않을거지만. 그래도 컴투스 주가 부양에는 의미가 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