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모니터링 어플로 유명한 카카오스탁이 7월 1일자로 명칭변경 공지를 냈다. 증권플러스 for kakao 로 바꾸겠다는데. 이용자들은 기존 이름이 낫다면서 말들이 많다. 운영자들도 기존 이름이 낫다는걸 뻔히 알것 같은데 왜 그럴까? 카카오스탁 어플은 카카오가 투자한 (자회사 관계는 아닌듯?) 두나무 에서 운영하고 있다. 두나무는 비트코인 거래소로 유명한 업비트 운영사이기도 하다. 자체적으로 카카오스탁 어플을 통해서 증권사 주식 거래를 중개서비스하기도 하고, 펀드 판매를 하기도 하는 등 유사 증권사??처럼 운영되는 어플이다. 게다가 다음 포탈의 증권 커뮤니티 운영 대행도 카카오스탁 을 통해서 하고 있어서 사실상 카카오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웬만한 카카오 자회사보다 더 친밀하다랄까. 그. 런. 데.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