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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제작사 에이스토리, 코스닥 상장 도전

수타벅스 2019. 6. 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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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사극 판타지 좀비물로 화제가 되었던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제작한 에이스토리가 코스닥 상장 준비를 하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2004년에 설립한 드라마 제작사로, 2010년 신데렐라 언니, 2016년 시그널, 2017년 Shall we fall in love?, 2018년 백일의 낭군님, 우리가 만난 기적, 2019년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시즌1) 등을 제작했다. 

킹덤은 시즌제 드라마라 2020년 1월 시즌2 방영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킹덤 ip를 활용하여 컴투스와 킹덤 스토리게임도 제작 중이다. 좀비물이니 워킹데드 처럼 나오지 않을까?

드라마 작가 라인업이 괜찮은 편인데. 허준 최완규, 시그널 김은희, 기황후 장영철 정경순, 굿닥터 박재범 작가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스토리 2018년 실적은 매출액 464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이다. 킹덤 실적이 반영될 2019년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019년 7월19일 추가>

코스닥 상장 승인나서 19일부터 매매거래 시작했다. 시총은 1200억원대에 형성. 에이스토리 지분 구조는 이에스프로덕션 13.4%, 그외 1인 12.9%, CJ ENM 10.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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