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어닝시즌, 외국인은 실적개선주를 사고 있다. 어떤 종목?
7월 중순부터 2분기 어닝 시즌이 시작된다. 코로나에 폭격맞은 종목들과, 수혜주 종목들의 희비가 본격적으로 갈리는 분기인데. 외국인들은 벌써 발빠르게 실적개선주 중심으로 매수 중이라고 한다. ★ 반도체 업종 삼성전자, 하이닉스 삼성전자 2분기 실적은 대부분의 기관들이 영업이익 7조원 수준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전망하고 있다. 얼마전까지는 6.4조원 수준에서 컨센서스가 형성되었었다. 6월부터 스마트폰 출하량이 회복되고 있고, 가전 판매량도 양호하고, 반도체 부문은 언택트 수혜주로 꼽힌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올인 전략이니까 당연히 좋은데.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전년 대비 168% 증가한 1.7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소프트웨어, 인터넷 업종, 게임주 NAVER, 카카오, 엔씨소프트, 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