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2대주주에 등극한다! 라는 거피셜이 나왔다. 이번에 에스엠엔터의 제3자배정유상증자에 참여하여 1천억원대 지분을 인수한다는 것이다. 지분 투자가 완료되면 에스엠 시총의 12.64%를 점유하여 이수만 SM엔터 대주주 (18.73%) 에 이어 2대주주에 등극한다. 네이버의 에스엠엔터 투자는 코로나 시국에 콘서트나 팬미팅 등이 급격히 온라인 콘서트와 온라인 팬미팅으로 전환되는 이슈와 엮여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 BTS 이 유튜브 온라인 공연을 통해서 75만명의 시청자와 250억원 이상의 티켓 수익을 얻은 사례가 있는데 이 때문에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 추측되고 있다. 네이버도 V라이브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데 국내에 한정된 시장이라 방탄소년단이 채택하지 않은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