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소액주주들은 지난 2015년 2700억원 대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회사의 성장을 지원했다. 하지만 회사는 물적 분할을 이어가며 알짜 사업을 NHN에서 떼냈다. 2017년 페이코, 2021년 두레이에 이어 올해 4월에는 클라우드를 물적분할했다. 이거 내 이야기임. ㅋㅋㅋㅋ 나 2015년에 NHN 매수 했다가 유상증자 쳐맞고 거의 반토막에 손절하고 나옴. 그 뒤로 NHN 관련 종목 쳐다만 봐도 PTSD 오고 혐오감이 생김. 회사에 오너 성향이 어떤지 중요한게 이래서임. 저 아저씨는 결국 2015년에 벌이던 짓을 아직도 하고 있음. 주주들이 다 함께 부자가 되는 길이 아니라 본인과 가족들이 부자가 되는 길을 걷고 있음. 기사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