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권 출신으로 현재는 전업투자자이신 정채진 님의 글. 국내주식 기준으로 환율이 높을 때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대체로 좋다는 내용이다. 나도 여러 곳에서 비슷한 이야기들을 접하고 이 부분은 깊이 공감하고 있음. 미국계좌에 배당 등으로 쌓여 있던 달러는 원화로 환전한 상태이고, 원달러 환율이 1100원 부근까지 내려오면 다시 달러로 환전해서 신규 해외 종목을 찾게 될 것 같음. 환차익은 덤이 되겠지. 모든 자금을 그렇게 돌리는건 아니고 국내주식 쪽에 일부 현금은 계속 남겨두기는 함. 급전이 필요할 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 초바겐세일 종목이 등장할 수도 있고 하니까. 아무튼, 원달러 환율 1200원 뚫은 상태는 환율 박스권 상단으로 생각되고, 코스피 박스권 하단으로 생각됨. 5월부터는 좀 더 좋은 시간들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