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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 기적의 신약 등장할까? 10명 중 4명이 모발 다시 자랐다고 함 #미국주식 CNCE

수타벅스 2022. 5. 2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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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콘서트 파마슈티컬스에서 먹는 탈모치료제 신약 CTP-543 을 개발하여 임상 진행 중이라고 함. 그 결과가 일부 공개되었는데 6개월 동안 심각한 원형 탈모 환자 706명 대상으로 임상 하여 10명 중 4명이 모발 재생되었으며, 모발 재생률은 80%가 넘었다고 함.

 

부작용은 5% 미만으로 두통이나 여드름 등의 가벼운 증상만 나타남.

 

회사 측은 517명 대상으로 임상 3상을 다시 진행한 후 2023년 미국 FDA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함.

 

자... 성공한다면 노벨의학상을 받을 수 도 있는 그런 기적의 신약이 과연 등장할 것인가...?

 

 

 

 

근데 잘 봐야하는게 일반적인 탈모 증상을 개선하는 약이 아님. 원형탈모증에 한정한 임상 실험이고 그에 대한 탈모약임. 원형탈모는 보통 스트레스 등 원인이 있고 질병으로 보는 증상. 다수의 남자들이 겪는 M자 탈모와는 좀 다름.

 

아무튼 이 제약사는 미국에 상장되어 있어서 주가가 요동치고 있음.

 

 

 

 

Concert Pharmaceuticals, Inc. (CNCE)

 

소형주에, 적자회사니까 임상 실패하면 나락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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