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에 포켓몬 GO 덕분에 테마주의 중심이 되어 상한가를 가버린 한빛소프트가, 14일도 거래량이 평소의 100배 수준인 1000만 거래량이 터지긴 했지만 +19.95% 상승하며 기세를 이어나갔다. 거래량이 터져버린 것과 매물대가 9천원부터 무지막지하게 몰려 있는 점이 찜찜하기도 하고, 상 다음날 쩜상을 못가고 주춤하길래 일단 14일에 절반 매도 했다. (매수가가 9천원이 넘는지라 손절임 ㅠ.ㅜ) 그리고 15일을 맞이하였지. 장 시작하자마자 또 튀더니 +20% 전후로 주춤주춤하는거다. 아 역시 이러다 고꾸라지겠구나 싶어 장 마감 전에 정리해야지 하고 지켜보는데 13시 넘어서니까 슬금슬금 밀리기 시작했다. 단타족도 물량 정리하는거 같고, 물렸던 사람들도 여기까지로 보고 같이 터는 분위기. 더 폭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