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프엔씨엔터 '설현이만 믿고 가도 되는걸까?'

수타벅스 2016. 7. 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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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포텐도 괜찮고, 차트도 예뻐서 4월 쯤 진입한 종목이다. 그리고는.... 하아...

 

 

뒷통수가 뭔지를 지대로 보여주고 있다. 살짝살짝 유지하다 120일선이랑 만나야는데 최근 정용화의 주식 부당거래 혐의로 급락까지 맞았다. 사실 검찰 수사는 혐의 없음 처분되었는데 터진거보면 의도적으로 낮추기가 아닌가 싶다. 이 녀석이 연말에는 중국 합자사랑 중국 사업이 본격 시작할거거든. 연말까지 이 가격 유지하며 끌고 간다면 물타기를 해야하지 않을까?

 

구린내가 나. 구린내가.

 

그나마 악재는 최근 AOA 앨범이 폭망했다는 건데. 사실 설현이가 CF로 활동비는 다 뽑고 있으니 괜찮을거라 본다. 정용화도 기소됐으면 피곤했을텐데. 혐의없음이니 중국 활동 이상무!

 

-25퍼 중인데. 만 삼천원 다시 깨고 흔들면 물타보자. 현재 실적이 분기당 당기순이익 20억 정도는 예상되어, 연 80억. 중국 사업하는 상위권 엔터사니까 30퍼 부여한다면 시총 2400억은 기대할 수 있다. 현재 1900억 수준이니 현재 사업만으로도 16500원의 가치는 있다. (ㅅㅂ 내가 이걸 17500원에 삼 -_-)

 

거기에 중국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52주 전고점인 3만원 대 주가를 다시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는... ㅅㅂ 일단 원금 회복이나 좀 해주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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