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폴더블폰 (접는 스마트폰) 테마주가 핫하게 움직이면서 수많은 개미들을 개미지옥으로 끌고간 종목이 코오롱인더 인데, 감질맛나는 뉴스가 나왔다. 일본 시장조사업체 야노경제연구소에서 나온 조사결과라고 한다. 2020년 접는 스마트폰, 돌돌 마는 스마트폰 소재로 사용되는 투명 PI 필름 시장 규모가 15만제곱미터였는데, 이게 2021년에는 50만제곱미터로 커질거라고 한다. 요 폴더블폰 시장이 삼성전자가 주축(88%점유)이 되고 있는데, 삼전이 투명PI필름 안쓰고 강화유리 쪽인 UTG를 적용하면서 코오롱인더 주가가 지옥을 갔었다. 코오롱인더가 세계최초로 투명PI필름 대량 생산 양산 시설을 확보했다면서 자랑했기 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 OLED 시장 안커지면서 주가 지옥간거랑 비슷하다. 근데 삼성전자 이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