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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카톡방 351

코로나에 서버 수요 급증?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원익IPS, DB하이텍, 유진테크, 원익머트리얼즈 실적 추정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스마트폰 제조사 쪽은 떡락했지만 방콕으로 인한 네트워크 사용량이 늘면서 넷플릭스, 유튜브 등은 화질 제한을 거는 등 서버 부하가 걸리는 실정이다. 즉! 서버 수요가 늘면서 서버에 들어갈 반도체 수요도 증가한다는 설계가 가능하다. 서버 수요가 늘기는 하지만 시장 전체로 보면 수요는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 D램 제조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은 공급 증가보다는 공급 하향을 통해 재고를 감소시키고 가격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펼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 하향이므로 신규 반도체 장비 발주는 지연될 전망이다. 원익IPS 등 반도체 장비주 실적에 영향이 있게 된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국내주식 2020.03.27

2차전지 관련주 일진머티리얼즈, SKC (KCFT) : 2차전지 동박 글로벌 1위, 2위 업체

2차전지 테마주 중에 2차전지 주요 소재인 동박 생산하는 업체 글로벌 상위권 2개가 한국에 있다. 일진머티리얼즈랑 KCFT 이다. KCFT는 지난 1월에 SKC 에서 사모투자펀드 KKR 로부터 지분 100%를 1조2천억원에 인수하고 대주주가 변경 되었다. 나머지 하나인 CCP 는 중국 업체이다. KCFT 는 2022년까지 생산능력을 현재의 3배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 전기차에 들어가는 2차전지 배터리 시장도 함께 커진다. 이에따라 2차전지 소재인 동박 수요도 급격히 늘어나게 된다. 하나금투 전망에 따르면 2025년에는 올해의 다섯배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KCFT 는 거의 모든 상위 2차전지 배터리 업체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LG화학, 삼성SDI 쪽에 ..

국내주식 2020.03.27

총정리)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코로나 백신 관련주,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이쯤에서 정리해보고 넘어가는 시간! 코로나 치료제 테마주, 코로나 백신 테마주, 코로나 진단키트 테마주 종목들이다. 일단 글로벌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인데다가, 미국이나 유럽에서 진단키트 보내달라고 아우성이라 진단키트 관련주도 미쳐 날뛰고 있고. 이젠 코로나 치료제와 코로나 백신으로 관심이 몰려오고 있다. 비상장사도 있으니까 잘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셀트리온 : 질병관리본부 지원 코로나 치료용 항체 후보물질 발굴 지원 셀리버리 : 중증 패혈증 치료제 ICP-NI 가 코로나 치료제로 발견 유틸렉스 : 면역 항체 필요한 신약 개발 착수 지노믹트리 : 충남대와 항바이러스성 치료제 개발 이뮨메드 : 염증성 바이러스질환 치료제 HzVSF 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뉴스 => 이뮨메드..

국내주식 2020.03.27

유한양행 코로나 치료제 테마주 탑승!? (+ 코로나 백신 테마주)

유한양행 오늘 장중에 26% 급등 다녀왔다. 다시 슬슬 흘러내리기는 하는데 아무튼 장대양봉 마감할듯 하다. 유한양행이 투자한 미국 신약 개발사 중에 소렌토 테러퓨틱스 라고 나스닥에 상장도 되어 있는 회사가 있는데. 이 소렌토 테러퓨틱스에서 코로나 치료제 1건, 코로나 백신 1건 개발을 진행하여 FDA 에 IND 를 신청했다고 한다. 두가지 모두 상용화될 경우 세계 최초 사례이다. 소렌토 테러퓨틱스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 19 바이러스 치료물질 STI-4398 (코비드 트랩, COVID TRAP)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력화하고 바이러스가 폐의 상피 세포에 침투하는걸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수개월 안에 본격적인 임상신청 (IND filing) 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COVI..

국내주식 2020.03.27

이뮨메드 코로나 치료제 효과있다? SV인베스트먼트, 마크로젠 떡상!

이뮨메드 코로나 치료제가 임상 중인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뮨메드 지분을 보유한 SV인베스트먼트는 장 시작하자마자 겁나 멋지게 쩜상을 찍었다. SV인베스트먼트보다 보유 지분은 적지만 마크로젠도 결국 상한가로 장을 마무리했다. SV인베스트먼트는 이뮨메드 지분 13%, 마크로젠은 이뮨메드 지분 5% 가량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뮨메드 코로나 치료제는 기존 개발 중인 HzVSF13주 염증성 바이러스질환 치료제를 코로나19 치료 효과 검증을 위해 치료목적 승인을 받고 테스트 중이다. 본래 목적의 임상은 임상 1상이 마무리단계이고, 올해 안에 임상 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떡상! 트럼프 "기브 미 쪼꼬렛 아니 진단키트!" https://sootabucks.tist..

국내주식 2020.03.26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떡상! 트럼프 "기브 미 쪼꼬렛 아니 진단키트!"

미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문재인 대통령에게 코로나 진단키트 지원 요청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고된 호재에 진단키트 관련주가 미쳐 날뛰었다. 이제는 꼭지가 아닐까 싶어서 쳐다도 못보던 종목들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상승하는걸 손가락 빨며 지켜본 날이다. 미 FDA 승인 과정은 무척 까다로워 한국의 코로나 진단키트 업체들이 승인까지 꽤 오랜시간을 전망했는데 역시나 트럼프형은 다르다. FDA 승인 전에 미리 가져다 실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대장주 씨젠을 필두로 랩지노믹스, 수젠텍, 오상자이엘 등 한국에서 식약처 승인된 업체나, 아니거나 실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면 미국 및 유럽, 중동 등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곳에서 수출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오상자이엘은 자회사 오상헬스케..

국내주식 2020.03.26

3월 25일 증시 요약.jpg

코쟁이 털어먹는 코리안 앤트맨 (aka. 개미) 와 개미형들 이걸 끌어올리네. 개미들 손으로 1700 고지를 수복했다. 외국인이랑 기관은 매도 포지션이다. 유가도 오르고 금도 오르고 환율은 떨어지고 시장이 정상화되는 움직임이다. 근데 사실 코로나 치료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약보합 또는 흘러내리는 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 진정한 바닥은 어디일까나.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경제 2020.03.25

코로나 여파, 증권사 실적 악영향. 주요 증권사 실적 전망치는?

코로나 변동성 장세에 주식 매매량이 급증하면서 수수료 수익으로 증권사들 짭짤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수수료 실익은 별로 없고 오히려 글로벌 경제 불안정에 실적 악화로 이어지나보다. 주요 증권사들의 1분기 실적 전망은 아래와 같다. 미래에셋대우 순영업이익 4981억원, 영업이익 1957억원, 당기순이익 14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37.8%, -12.4% NH투자증권 순영업수익 3775억원, 영업이익 1691억원, 순이익 1280억원 전년동기대비 -15.4%, -28.7%, -25.4% 키움증권 순영업수익 2220억원, 영업이익 1347억원, 당기순이익 1115억원 전년동기대비 -23.1%, -33.5%, -29.7% 삼성증권 순영업수익 3359억원, 영업이익 1524억원, 당기순이익 12..

국내주식 2020.03.24

역대급 폭등장, 외인과 기관은 무엇을 사고 무엇을 팔았을까?

오늘 코스피 코스닥 폭등을 하긴 해는데, 데드캣 바운스가 아닌가 의심의 눈초리가 많다. 오늘 기관이 엄청 사고 개미는 익절에 나섰으며(아니면 손절?) 외국인은 분위기 염탐하는 모습이다. 이런 날일수록 날아갈 종목과 맛이갈 종목을 잘 구분해놔야할텐데. 수일~수주간 계속되던 외국인이 과연 오늘 무슨 종목을 매수하고 매도했을지 살펴보자. 겸사겸사 기관의 오늘 매수 매도 종목도 살펴보고 외인과 기관의 픽이 다르다면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좋지 싶다. 외국인 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셀트리온,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모레퍼시픽 등이 눈에 띈다. 셀트리온은 어제 장 종료 후 코로나 치료제 개발 계획에 대하여 밝혀는데 주식커뮤니티 쪽에서는 빛좋은개살구 아니냐 말이 많았다. 근데 외국인은 사네? 진짜 6개..

국내주식 2020.03.24

바닥일까? 국난극복을 위해 100조 꽂아 넣는다.

오늘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8% 넘게 급등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어젯 밤에 미국 연준이 무제한 달러 show me the money 치트키 사용을 알린 이후, 한국에서도 본격적인 코로나 경제 침체 극복을 위한 자금 투입 규모를 대폭 늘렸다. 어제까지는 50조원 규모였던 지원자금규모가 100조원까지 올라갔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때의 두 배 규모이다. 정부는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의 대출과 보증 지원 등으로 기업구호자금을 58조3천억원 공급한다. 지난 번 29조원보다 두배 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뿐 아니라 중견기업 및 대기업도 지원이 가능하다. 코로나 바이러스 경제 침체로 문을 닫는 기업은 없도록 하겠다는게 목표다.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서도 지난 10조원에..

경제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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