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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담보 대출 397

CJ CGV 2분기 실적 떡상 전망. 기관들이 사는 이유가?

국내 극장 체인 1위 업체 CJ CGV 2분기 실적 전망이 나왔는데.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773% 증가 예상이다. (영업이익 기준) 물론 작년이 폭망이었어서 그렇다. 삼성증권은 CJ CGV 2분기 실적 전망치로 매출액 4738억원, 영업이익 183억원을 제시했다. 각각 +17%, +6773% 증가치이다. 국내 박스오피스 2분기 매출액이 분기 최대치로 예상되고 있다. 디즈니 형님 역할이 컸는데. 기대치가 낮았던 알라딘 마져도 1천만 관객을 찍어버렸다. 해외실적도 좋아지고 있는데 터키 법인은 아직 버려두고, 중국은 22억원으로 흑자전환, 베트만은 61억원으로 전년비 +17.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터키법인 인수자금 등으로 부채비율이 678%까지 증가한 상태라 이자비용 등의 부담은 지속되고 있다..

국내주식 2019.07.17

전고점 돌파 노리는 일본 수출 규제 수혜주 리스트 (한일 무역 전쟁 수혜주)

최근 핫한 테마주라면 역시 한일 무역 분쟁 으로 불리우는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관련주 들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일부 소재에 대하여 국산화 테스트 및 양산 적용을 진행하면서 엇그제는 후성, 솔브레인 등 불화수소 관련주가 미쳐 날뛰었고, 그 밖에도 관련 종목 중 국산화 대체 가능하다는 종목들로 언급되면 전고점 돌파를 노리면서 수급이 쏠리고 있다. 실제 수혜주 뿐 아니라 실적주로 탈바뀜하는지 여부는 기관 입질을 보면서 접근해야한다. 후성, 솔브레인 차트를 보면 기관들이 테마 편승해서 올라타다가도 너무 급등하니 일단 차익실현하는 움직임들이 나온다. 이걸 존버가야 더 오른다는건데 먹고 튀는거다. 게다가 얘들 둘은 이미 52주 신고가 돌파했다. 언제 매물 쏟아져도 이상하지 않다. 이렇게 이번 이..

국내주식 2019.07.16

삼천리자전거 박원순 테마주 가는건가?

삼천리자전거 주가가 오늘 밑꼬리 길~~~게 달면서 급등 마감했다. 근데 오늘 뿐 아니라 어제도 20% 가까이 오르고, 최근 차트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삼천리자전거 는 당연히 자전거 파는 회사인데 최근 이슈라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밀고 있는 강남서 서울 중심부까지 자전거로 30분만에 갈 수 있다는 '자전거혁명' 이다. 서울 강남에서 종로까지 자전거로 30분안에 도달할 수 있는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를 이르면 2020년 안에 개통하겠다고 한다. 아니 매연은 어쩌구요 시장님!!!??? 게다가 저거 하겠다고 차도도 좁아질거고 자전거 주행자들 신호위반도 장난 아니지 싶은데 하아... 당장 여의도한강공원만 나가도 무법질주하는 자전거 레이서들 개판5분전인데... 아무튼 자전거 테마주 이슈가 돌면서 삼천리자전거 종목으로..

국내주식 2019.07.16

오피셜) 동화기업 2차전지 업체 파낙스이텍 인수

동화그룹 핵심사인 동화기업이 2차전지 전해액 제조업체 파낙스이텍 지분 90% 를 1200억에 인수하는 주식 매매 계약 SPA 를 체결했다. 동화기업은 이로서 2차전지 - 전기차 시장이라는 신사업에 진출하게 된다. 잔금 납부일은 8월 14일이다. 그 사이에 동화기업 유상증자 튀어나오지 않기만을 기도하자. 파낙스이텍은 삼성SDI 에 2차전지용 전해액을 납품하고 있으며 생산능력은 견간 2만3천톤으로 알려져있다. 2016년 2017년은 적자였고, 2018년 당기순이익은 26.6억원이다. 동화기업은 이날 함께 2분기 연결기준 실적 발표도 진행했는데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9% 감소했다. 매출액은 1705억원으로 -12.8% 감소다. 이거 뭍으려고 같이 발표하셨구만??? 동화기업 2분기 실적..

국내주식 2019.07.12

SKC코오롱PI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 돌고있다.

SKC코오롱PI 는 이름 그대로 SKC, 코오롱인더스트리 두 회사가 27%씩 합자해서 54%의 지분을 보유한 회사인데. 최근 사모펀드 쪽에 지분 매각 작업을 시작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덕분에 오늘 주가 거래량 터지면서 대량 음봉 (주가는 올랐는데 시초가가 너무 뛰어서 장대음봉) 이 만들어졌다. SKC코오롱PI 는 폴더블스마트폰 에 사용될 PI필름을 만드는 회사인데, 이게 스마트폰 뿐 아니라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두루두루 사용된다. 작년 실적도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한데. 왜 매각하려한데? 폴더블스마트폰 시장 커지기 전에 SKC 랑 코오롱인더스트리 두 회사가 갈라서려는건가? 둘 다 비슷한 분야를 하고 있어서 적과의 동침 이나 마찬가지이긴 했다. SKC코오롱PI 에 인수의향서를 보낸 사모펀드 측은 SK..

국내주식 2019.07.12

대한유화 떡락의 끝은 어디일까, 2분기 적자전환 예상

유안타증권에서 대한유화 2분기 적전을 예상하면서 목표가를 또 낮췄다. 17만원이라 현재 주가인 12만원보다 높기는한데. 실적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어서 목표가는 의미가 없다. 대한유화는 폴리에틸렌 PE, 폴리프로필렌 PP, 에틸렌글리콜 EG 등을 핵심제품으로 하고 있는데 해당 제품들의 스프레드가 계속 악화되고 있다. 석유화학 시황 자체가 나빠지는 것도 큰 영향이다. 원료 가격은 오르고 판매 가격은 하락해서 노답인 상황이다. 다만 이익 상황은 나쁘지만 PBR 기준으로는 0.47배 수준으로 바닥권이라 주가가 어디에서 바닥다지기를 할 지 지켜볼 가치는 있다. 기관이 사는 시점을 기다려보자.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국내주식 2019.07.12

오뚜기 갓뚜기 2분기 실적 급등 전망 나왔다.

갓뚜기라 불리면서 최근 이미지가 급격히 좋아지고 있는 오뚜기 실적 떡상 리포트가 나왔다.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오뚜기 목표가로 97만원 (현재 68만원)을 제시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7% 증가한 48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진라면 등 라면 점유율이 급격히 올라오는데다 판촉비는 줄이면서 영업이익률 10% 도달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게다가 상미식품지주, 풍림피앤피지주, 오뚜기제유 등의 자회사 연결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오뚜기 라면, 간편식 카테고리 점유율 지속적인 상승에 주목했는데. 1등업체 수준의 수익성을 뽑아내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일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간편식, 라면 시장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본격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비비고 처럼 대박 제품 하나만..

국내주식 2019.07.12

대주전자재료 급등, 기관의 매혹적인 매수 손길

대주전자재료가 기관의 8일 연속 순매수에 힘입어 급등으로 장마감했다. 특히 투신이랑 사모펀드가 미친듯이 사들이는데. 오늘 장기이평선이랑 매물대 뚫어버리면서 시세 대폭발! 이제 위로 3만원까지 저항선이 없는지라 형님들 놀이터가 될듯하다. 대주전자재료는 전자부품 전도성 페이스트, 태양전지 전극재료, 고분자 재료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국내외 디스플레이 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관련 생산 부품이 전기차에 들어가게되는터라 전기차 테마주, 2차전지 테마주 로 꼽힌다. 태양전지 전면전극에 사용되는 실리콘파우더도 개발되어 매출이 증가세이다. 최근에는 그래핀 소재를 활용한 실리콘계 음극활물질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그래핀 테마주에도 발을 걸쳤다. 저 물질은 물론 2차전지 소재로 쓰인다. 2차전지 및 전기차 부문 성장에 ..

국내주식 2019.07.11

연기금 쇼핑 중인 GKL, 하반기 인바운드 성수기 진입

카지노주 GKL 에 기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기금 형님은 바닥에 받쳐놓고 수주 째 매수 버튼 누르고 있으시다. 이 가격이면 존버각이라는건가? 중국 관광객 회복세가 그리 괜찮나? GKL 리포트도 쏟아지고 있는데 대신증권은 GKL 3분기 인바운드 성수기 진입에 주목하라면서 9월말 베이징 신공항 개장도 한국 카지노주 (GKL, 파라다이스 등) 에 긍정적이라 평가했다. 다만 한일 무역 분쟁 으로 한일 관계는 악화되고 있어 일본 VIP 관광객 감소는 우려할 요인으로 보고 있다. 일본과의 관계 개선까지 완료되면 주가는 우상향이 예정되어 있다는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있다. 그 의미에서 찾아보니 파라다이스와는 다르게 GKL은 작년 실적도 선방했구나. 지금 주가로 19per 정도네. 지금 실적이 바닥권이라 생각한다..

국내주식 2019.07.11

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불법 유통 의혹, 허와 실

보톡스로 유명한 메디톡스에서 식약청이 허가해주기 전인 2006년 3월 이전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유통하고 일부 시술이 이루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 부분에 대해 메디톡스 회사 측도 일부 인정하였다고 뉴스에서는 소개하고 있는데. 제품에 대한 검증 차원에서 일부 병원에 샘플을 납품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힌 것이지 일반인에게 투여한 것은 아니라고 메디톡스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이 부분에 대하여 식약청은 1차 조사를 벌였지만 특별한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고, 이후 국민신문고에 다시 의혹이 제기되어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시점이 14년 전이라 확인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메디톡스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이슈도 아닌데 이런 뉴스가 쏟아진게 오히려 더 의혹이구먼. 메디톡스 공..

국내주식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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