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극장 체인 1위 업체 CJ CGV 2분기 실적 전망이 나왔는데.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773% 증가 예상이다. (영업이익 기준) 물론 작년이 폭망이었어서 그렇다. 삼성증권은 CJ CGV 2분기 실적 전망치로 매출액 4738억원, 영업이익 183억원을 제시했다. 각각 +17%, +6773% 증가치이다. 국내 박스오피스 2분기 매출액이 분기 최대치로 예상되고 있다. 디즈니 형님 역할이 컸는데. 기대치가 낮았던 알라딘 마져도 1천만 관객을 찍어버렸다. 해외실적도 좋아지고 있는데 터키 법인은 아직 버려두고, 중국은 22억원으로 흑자전환, 베트만은 61억원으로 전년비 +17.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터키법인 인수자금 등으로 부채비율이 678%까지 증가한 상태라 이자비용 등의 부담은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