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이시습지

현행법상 법인세 과세는 가능하고 양도소득세를 과세하는게 맞을지 검토 단계. 해외나라 대부분이 가상화폐에 양도소득세를 과세하고 있음. 독일처럼 복권당첨금처럼 기타소득세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상속세-증여세-부가가치세 적용하는 방안은 신중하게 접근. 거래소마다 가치가 상이하여 자산평가 방법에 대한 결론이 나야 과세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 정부는 상반기 내 가상통화 과세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세법 개정안을 8월 초 공개할 예정.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의 기업가치가 8조~13조에 달할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에 투자한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두나무의 적정가치를 하루 거래대금 7.5조원 으로 가정할 경우 최대 13조까지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두나무 지분 을 보유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카카오, 우리기술투자 등이 급등. 우리기술투자는 2015년 20억원 가량을 투자해서 7% 지분 보유. 카카오도 2015년 9월 175억원으로 기업가치를 추산하여 30억원을 투자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도 30억원을 투자. 카카오 관련 계열사의 두나무 보유 지분은 약 25% 정도로 추산되고 있고. 우리기술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은 각각 7% 선으로 보고 있는 상태. 가상화..

업비트와 빗썸이 수수료 인하 경쟁을 시작함. 빗썸은 1일부터 건당 0.002비트코인 이던 출금 수수료를 0.001비트코인으로 인하. 1880만원 비트코인 거래 시 3만원대에서 1만원대로 줄어드는 효과. 실질적인 1위 사업자로 올라선 업비트는 지난달 31일부터 건당 0.001비트코인 이던 출금수수료를 0.0005비트코인으로 인하. 둘다 네트워크 과부하 문제가 해결되서라고는 말하지만 그냥 업비트가 지르니까 빗썸도 울며겨자먹기로 따라갈 수 밖에. 정작 출금수수료만 낮추고 거래수수료는 그대로라 이용자들의 부담은 여전한 상태. 거래수수료 KRW마켓 0.05% BTC마켓,ETH마켓,USDT마켓 0.25%출금수수료 건당 0.0005비트코인 (BTC기준)입금수수료 무료 거래수수료 0.15%출금수수료 건당 0.001비트..

솔루에타 12월13일 5830원 +15.67% (장중현재가) 근데 나 왜 이종목 오늘 상한가 가도 본전이 안되는거냐?? 보유종목 급등인데 전혀 기쁘지가 않음 ㅋㅋㅋㅋ 솔루에타는 스마트폰 전자파 차폐 소재 생산업체인데 작전인지 뭔지 주구장창 흐름 꺽이더니 물려있는 상태. 근데 오늘 뜬금 개급등!? 꿈의 소재라는 그래핀을 활용한 전자기기 발열 문제 해결책을 준비 중이라고. 최근 그래핀 소재 활용한 방열소재 양산을 위한 검증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래핀 소재 쪽이 요즘 큰형님들 흔들기 테마로 엮는 모양. 역시 테마주는 뜬구름잡기가 최고지. 연상은 떠야 탈출할텐데 이번에 본전 넘기면 미련없이 털어야할 모양. 솔루에타도 전환사채 물량 320억이 있는데 최저 전환가액이 5250원이다. 그 이상은..

엠씨넥스 12월12일 19200원 -2.78% (장중 현재가) 엠씨넥스가 유증 발표를 했다. 무려 350억원. 다행인것은 제3자 배정방식이라는건데 보통 이러면 호재여야는데 장대음봉을 찍고 있다. 상환전환우선주라서 그런듯함. 비상장상태로 두고 원하는 시점이 오면 주식으로 전환한다는건데 야! 이거 전환사채랑 똑같은거 아니냐? 어째 작전 냄새가 솔솔 난다? 얘도 노답된건가. 슬슬 튀어야나? 다행히 전환사채처럼 전환가액을 끊임없이 낮춰 주가를 짖누르는 조항은 없는 것 같으니 같이 버텨주면 되나? 350억으로 뭐 하겠다는건지 명확히 말을 안하네 이노무녀석들. 일단은 듀얼카메라 테마 랑 자율주행차 테마 둘 다 엮여 있는 종목이라 안고 가고 싶은 마음인데... 하아... 심란하다. 얘 아직 전환사채도 230억 남아 ..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금한령 해빙 분위기를 가나 했더니 오전부터 화장품, 면세점, 카지노, 여행 종목들은 탈탈 털리고 있다. 호텔신라 등은 -6% 이상 급락세. 일단 핑계는 한중 정상회담을 진행하지만 공동 성명을 채택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불안요인이라는 점인데. 어차피 중국 사드 이슈 사실상 해결되는 것인데 왜이리 팔아제끼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상회담 이전에 이미 사전 기대감으로 오른 종목들이 털리는 중이라 볼 수 있는데. 이 핑계로 연말에 차익 실현한다랄까. 더 고점 찍기 기대했던 개미들만 멘탈 털리는 것이지 뭐. 호텔신라 10만원. 파라다이스 3만원 기다리며 탈출 타이밍 노렸는데 날샜구만. 쩝. 이젠 진짜 기대감 말고 실적으로 찍어 올라야는데... 방중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아모레퍼시픽도 4% 이상..

이번 주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동행하는 기업 경제사절단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이원준 롯데그룹 부회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정택근 GS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김홍국 하림 회장, 채종진 비씨카드 사장, 김도진 중소기업은행 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 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 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 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 은행장 그 외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진영환 삼익THK 회장, 이환성 세라젬 회장,..

편의점 CU 등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사업회사 (BGF리테일)와 지주회사 (BGF) 로 분할 재상장했다. 신설법인인 BGF리테일은 상한가로 날아가고.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BGF는 하한가 직행. 뭐야?? BGF 지주회사 쪽에 BGF네트웍스,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장 등 요상한 회사들이 뒤섞여 있어 가치가 희석되어 그렇다는 해석이다. BGF리테일 기존에 주가 잘받던게 CU 편의점 성장성 때문이었으니 말이다. BFG리테일의 분할 후 적정가치는 4.1조원으로 주당 24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삼성증권 의견) 분할 후 지주회사 BGF의 적정가치는 5천억원으로 주당 1.6만원 평가. 지주회사가 BGF리테일 모회사인건데 시총 왜이리 낮아?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진에어 12월 8일 28750원제주항공 12월 8일 34100원 -2.99% (장중가) 그래도 나는 제주항공에 베팅해본다. 제주항공이랑 진에어랑 실적은 삐까삐까한데 인지도나 항공편수 등에서 제주항공에 앞서는 상태. 저가항공 라인의 대부분이 제주도 항공편이라는 걸 생각한다면 제주항공이라는 이름이 가져오는 빠워는 앞으로도 상당할 듯. 2020년인가 2022년인가 제주 2공항 오픈하면 LCC 업체들 실적도 한번더 올라갈거고, 물론 그 떄까지 들고있을 필요는 없지만 암튼 현재로서는 성장가도이고 괜찮지 않을까나. 유가도 50-60에서 안정화할듯해보이고... 물론 중동에서 전쟁이라도 나면 ㅌㅌㅌ 해야할듯. 진에어 상장으로 제주항공이 재평가 되려나. 아님 제주항공에 몰려있떤 자금이 진에어로 이동해서 오히려 주춤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