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한중정상회담 에도 불구하고 중국 소비주, 화장품주, 면세점주 급락세

수타벅스 2017. 12. 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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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금한령 해빙 분위기를 가나 했더니 오전부터 화장품, 면세점, 카지노, 여행 종목들은 탈탈 털리고 있다. 호텔신라 등은 -6% 이상 급락세. 일단 핑계는 한중 정상회담을 진행하지만 공동 성명을 채택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불안요인이라는 점인데. 어차피 중국 사드 이슈 사실상 해결되는 것인데 왜이리 팔아제끼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상회담 이전에 이미 사전 기대감으로 오른 종목들이 털리는 중이라 볼 수 있는데. 이 핑계로 연말에 차익 실현한다랄까. 더 고점 찍기 기대했던 개미들만 멘탈 털리는 것이지 뭐. 호텔신라 10만원. 파라다이스 3만원 기다리며 탈출 타이밍 노렸는데 날샜구만. 쩝. 이젠 진짜 기대감 말고 실적으로 찍어 올라야는데...


방중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아모레퍼시픽도 4% 이상 급락세이니 뭐 차익실현이라 봐야겠... LG생활건강,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한국콜마, 에이블씨앤씨, 잇츠한불 등 화장품주 하락세.


면세점, 여행, 카지노주들도 중국인 관광객 회복 기대에도 불구하고 일단 털고보자 분위기. 호텔신라, 하나투어, 모두투어, 파라다이스, GKL 등 모두 내리막.


이 또한 지나가리라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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