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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종목 831

OLED 장비주 3대장, 원익IPS, AP시스템, 에스에프에이

유안타증권은 최근 OLED 디스플레이 장비주에 관심을 가져야할 타이밍이라면서 최수혜 종목으로 AP시스템, 원익IPS, 에스에프에이 요렇게 3개의 종목을 선택했다. AP시스템 종목은 중소형 OLED 종목의 강자이다. 삼성향 중소형 OLED 1사이클 구간에서 대장주로 AP시스템을 꼽았는데. ELA, LLO, ENCAP 물류까지 15K 당 8백억원 수준의 수주가 기대된다. 삼성향으로는 ELA 만 들어갈 것으로 보여 15K 당 6백억원으로 측정했다. 원익IPS 는 삼성에서 한다는 QD-OLED 투자 대장주라고 밝혔다. 신규 장비인 레이저드릴러, TFE, DRY ETCHER 등 30K 당 약 3천억원 수준의 신규 수주가 발생할 수 있다. 테라세미콘 과의 합병이 완료되면 신규 수주 규모도 더 확대될 전망이다. 에스..

국내주식 2019.02.07

LG화학 영업이익 1조를 향해 달려라

LG화학 2월7일 369500원 +0.41%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는 LG화학 4분기 실적에 대하여 컨센서스를 하향하기는 했지만 전지사업 서프라이즈급 실적을 바탕으로 매수 추천 의견을 냈다. LG화학은 2018년 4분기 매출 7.3조원, 영업이익 2896억원으로 컨센서스 매출 6.9조원, 영업이익 3560억원을 하회했다. 기초소재 사업부분 실적 부진 때문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전지사업은 매출 2.1조원, 영업이익 958억원을 기록하며 서프라이즈 실적을 기록해서 추정치를 상회했다. 이베스트에서 예상하는 LG화학 전지부문 매출은 10조원 이상으로 전지사업부문에서만 영업이익 5천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차전지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함에 따라 2020년 전지사업부문 매출은 14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

국내주식 2019.02.07

롯데그룹 롯데카드 매각한다. 누가 사갈까?

롯데그룹이 지주사 전환 작업으로 금융계열사를 보유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롯데카드 를 비롯하여, 롯데손해보험, 롯데캐피탈 등을 묶어 패키지 매각을 시도했지만 시장성이 떨어져 개별 매각으로 방향을 전환한 상태이다. 롯데그룹의 롯데카드 매각 희망가는 1조5천억원이다. 하지만 2017년 롯데카드 실적이 전년대비 반토막으로 급감하였고, 앞으로도 카드수수료 인하 등으로 신용카드 업황 전망이 그리 밝지 않은 상태라서 롯데 그룹의 제시가를 그대로 수용할 업체는 없어 보인다. 롯데카드 인수 가능 업체들은 한화그룹, 하나금융지주 등이 언급되고 있으며 이 중 가능성이 가장 높은건 한화그룹이다. 한화는 보험, 저축, 증권, 자산운용사까지 있는 상태에서 허가 산업인 신용카드사를 확보할 경우 화룡점정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주식 2019.02.01

이마트 어닝쇼크, 실적 반토막 소식에 갭하락

이마트 2월1일 179500원 -6.51% 이마트 4분기 실적발표가 있었다. 실적 반토막 어닝쇼크 ㄷㄷㄷㄷ. 이마트는 2018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5895억원, 영업이익 615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1300억원을 대폭 하회한 실적이다. 2018년 전체 로는 연결기준 매출액 전년대비 +10.8% 성장. 영업이익 4628억원으로 -20.9%, 당기순이익 4786억원으로 -23.8% 감소이다. 유통업계 경쟁이 심화되면서 기존 매장들이 7% 역성장했다. 그리고 최저 임금 수준의 고용자가 많은 마트 특성 상 고정비가 증가한 것도 영향으로 보인다. 다만 이마트가 노브랜드 매장 강화, 이마트24 등 편의점 시장 공략, 신세계와 통합법인으로 설립한 온라인 쇼핑 전문 법인 (쓱!) 등을 통해..

국내주식 2019.02.01

오피셜)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인수 확정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설이 공식 오피셜 뜨면서 확정되었다. 현대중공업은 대우조선해양 인수자금 약 2조원 좀 넘는 금액? 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대상은 대우조선해양 대주주인 산업은행이다. 이 부분에 대한 양 당사자의 조율이 완료되어 조건부 M&A 가 확정되었다고 알려졌다. 현대중공업(009540)은대우조선해양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방식으로 2조861억779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신주의 수는보통주 609만9570주, 기타주 911만8231주 등 총 1521만7801주다. 배정 대상은 한국산업은행이다. 현대중공업은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면서 산업은행과 몇가지 조건을 합의하였다. 1) 조선합작법인 형태의 중간지주사를 설립한..

국내주식 2019.01.31

한국전력, 연말까지 전기요금 도매가격에 연동시킨다?

한국전력 1월31일 34500원 +3.92% 한국전력 주가가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이평선 위로 올라탄 형국인데. 한전 사장이 연말까지 전기공급 도매가격을 실제 소비자가에 반영시키겠다는 발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 실적은 4분기에도 공급단가 이슈로 여전히 수천억원 적자가 예정되어 있다. 전기요금 도매가격 연동제 라고 불리는데, 한전이 발전사들로부터 전력을 사들이는 가격을 전기요금에 주기적으로 반영하는 방식이다. 2018년 유가 상승과 석탄 가격 등으로 공급가격이 높게 유지되어 대규모 적자가 발생한 것을 현실적으로 조정하려는 측면이다. 이번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힘을 싣어주면서 원자력 비중을 줄이고 LNG 발전 등을 늘리면서 공급 가격이 급상승했다. 연동제가 시행되면 전기요금이 급격..

국내주식 2019.01.31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인수설

현대중공업 1월30일 144500원 +0.70% 대우조선해양 1월30일 36100원 -0.28%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지분인수에 나섰다. 대우조선해양의 시가총액은 3.87조원으로 이 중 산업은행이 지분 55.7%를 보유한 대주주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산업은행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업 재편 차원에서도 인수의향서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가능성이 높은데. 순수 지분 가치만 해도 2.1조원이 넘는 대규모 빅딜이라 자금동원력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상장된 현대중공업 시가총액이 10조원 규모이지만 현금 2조원을 한방에 지불하는 계약이 될 가능성은 낮다. 현대중공업 지분을 일부 섞어 넘기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다.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할 경우 국내 조선업은 빅2 형태로..

국내주식 2019.01.30

LG디스플레이 2018년 연간 실적발표, 컨콜 요약

LG디스플레이 1월30일 19650원 -4.15% 엘디플이 2018년 실적 발표를 진행했다. 연매출 24조3366억원, 영업이익 929억원으로 비교적 선방. OLED 시장 확대가 아직 덜되고 LCD 판가 똥망하는 가운데 나름 예상보다는 나은 결과물로 보인다. 다만 당기순손실 1794억원이 있다. 2018년 4분기 실적은 매출 6.9조원 yoy -3%, 영업이익 2793억원 yoy +528%, 당기순이익 1526억원을 기록. 2019년에 대한 기대감을 유지했다. 4분기 기준 OLED 캐파는 10%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중국 패널 업체들의 투자가 늘어나면서 공급은 늘고 있고, 수용는 글로벌 경기 둔화, 미중 무역전쟁, 신흥국 환율 리스크 등 거시경제 불확실이 늘어나면서 패널 단가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

국내주식 2019.01.30

카카오 넥슨 인수설, 컨소시엄 참여할까?

카카오 1월29일 102000원 카카오 그룹에서 넥슨 매각 인수전에 참여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법무법인 세종을 인수자문사로 선정하고 넥슨 인수전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다만 넥슨 그룹 인수가가 대략 13조원 규모로 알려져 있어 카카오가 이만한 자금 규모를 감당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일부만 지분 참여한다 하더라도 10% 지분 가치가 1조원이 넘는다. 10% 지분 확보한다 하더라도 이걸로 경영권을 휘두르기는 애매한 수치이다. 현재 넥슨 인수전에는 텐센트, 미국 디즈니, 미국 EA 등이 관심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낙 규모가 커서 단독 입찰 보다는 다들 사모펀드와 합종연횡으로 손을 잡는 분위기다. 카카오가 넥슨 매각에 참여한다면 평소 관계가 깊은 한국투자금융, 미래에셋금융 등이 재무적..

국내주식 2019.01.29

2019 돼지해 스몰캡 유망주 7선 - 미래에셋대우 선정

미래애셋대우 에서는 2019년을 맞이하여 중소형 스몰캡 유망 종목 7선을 선정했다. 전반적으로 사업 전망이 좋고 저평가 군에 속하는 종목들이라 차트 챙겨보고 관심 종목에 넣어둘만해 보인다. 비즈니스온 ;;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점유율 1위업체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 ;; 시장 분석 서비스(스마트MI) 성장 기대감 계속된다. ;; 높은 수익성 기반 성장성 부각으로 기업가치 상승하는 중 서부T&D ;; 부동산 디밸로퍼로의 본격 사업행보 ;;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 영업이 진행됨에 따라 가치 재평가 ;; 신정동 부지도 부동산 개발 가치 부각되면서 총 자산가치 2조원대 전망 네오팜 ;; 화장품 시장 높은 소비자 만족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독보적 시장 지위 지속 ;; 유통망 확대가 계속되면서 매출 성장 추세 ;;..

국내주식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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