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에서 대덕전자에 대하여 흥미로운 리포트를 내놓았다. 대덕전자는 작년 대덕GDS 를흡수합병하고, 자회사로는 와이솔 (찌분 22.98%) 을 거느린 스마트폰 부품주 이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멀티카메라 채택률이 올라갈수록 대덕전자의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공급량이 늘어나는 흐름을 가지고 있다. 대덕전자는 FPCB 를 삼성전기, 파트론, 엠씨넥스 등 카메라 모듈 업체에 납품한다. SK증권에서는 대덕전자 2019년 2분기 예상 실적이 매출액 2727억원 yoy +18%, 영업이익 273억원 yoy +258.9% 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덕전자의 현재 시가총액은 약 8500억원이다. 제조업이니 연간 영업이익 800~1000억원 정도 찍어주면 괜찮은 종목으로 바라볼 수 있다. 2분기 실적 급성장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