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사료주들이 널뛰기를 하고 있다. 중국에서 유행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치사율이 높은 질병) 관련해서 정부가 대북 협력 계획이 있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관련 백신을 보유한 대성미생물이라던가, 예방에 도움이되는 우성사료 등 사료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우성사료는 아침부터 갭 띄어서 단타쟁이들 한바탕 먹고 나간 모양새다. 북한의 경우 사료가 모자르니 잔반 등을 먹여 키우는데 이게 전염병에 취약해 사료 지원이 될거라는 그림이다. 고려산업, 한일사료, 현대사료, 사조동아원, 한탑 등 사료 관련주도 주목받고 있다. 그 외 돼지열병 백신을 보유했다는 대성미생물, 우진비앤지, 예방과 관련하여 생석회를 파는 백광소재, 방역 등과 관련된 이글벳 등도 수급이 몰리는 중이다. 정부는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