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미쳐 날뛰는 사료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뭐길래.

수타벅스 2019. 4. 19. 11:44
반응형


오늘 아침부터 사료주들이 널뛰기를 하고 있다. 중국에서 유행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치사율이 높은 질병) 관련해서 정부가 대북 협력 계획이 있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관련 백신을 보유한 대성미생물이라던가, 예방에 도움이되는 우성사료 등 사료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우성사료는 아침부터 갭 띄어서 단타쟁이들 한바탕 먹고 나간 모양새다. 북한의 경우 사료가 모자르니 잔반 등을 먹여 키우는데 이게 전염병에 취약해 사료 지원이 될거라는 그림이다. 고려산업, 한일사료, 현대사료, 사조동아원, 한탑 등 사료 관련주도 주목받고 있다.

 


그 외 돼지열병 백신을 보유했다는 대성미생물, 우진비앤지, 예방과 관련하여 생석회를 파는 백광소재, 방역 등과 관련된 이글벳 등도 수급이 몰리는 중이다. 

정부는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언제 한국까지 넘어올지 모르는터라 북한에 관련 지원을 하여 방어선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돼지열병 유행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하고,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됨에 따라 하림, 마니커 등 닭고기 유통업체들도 주목받고 있다. 마니커는 이미 어제 미쳐 날뛰고 오늘 또 급등하는 중이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