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미세먼지 대장주, 여름에는 폭염 관련주로 꼽히는 위닉스가 다시 반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이 영업이익 314억, 지배기업소유주지분순이익 246억원으로 작년 전체 연간 이익을 훌쩍 뛰어넘어버렸다. (작년 연간 영업이익 208억원) 창사 최대 실적도 확정적이고, 올 여름 안그래도 역대급 폭염이 몰려올거라 말이 많은지라 관심이 더욱 모여지고 있다. 지난 3월 고점을 다시 재돌파할지가 관건인데. 대주주가 2.6만원대에 지분을 일부 털어버려서 좀 아쉽다. 대신 실적은 찍어누르는 중이라 기관들이 지금 가격대에서 매집하고 있다. 현재 실적 추이라면 작년 두배 실적은 상반기에 돌파하고 순이익 600억원 정도도 기대해봄직한데 이럼 10per만 주더라고 시총 6천억원이다. (현재 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