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기관 추천 리포트들이 나오면서 주목 받고 있는데. 이거 그냥 화장품 관련주 아니었어? 궁중비책 이라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면세점 매출도 잘나가고, 홍콩 샤샤 1위도 찍고 개랬다면서 실적 개선에 주목하는 분위기였는데 그것만이 아닌가보다. 제로투세븐 사업부문 중에 분유통 뚜껑 생산을 하는데 이게 매일유업에 공급된다. 왜 매일유업 인가하면 제로투세븐 이 매일유업 자회사이다. 매일유업그룹 김정완 회장 장남인 김오영 씨가 제로투세븐 지분 6.56%를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제로투세븐 회장은 매일유럽 김정완 회장 동생이다. 매일유업 그룹 왕위서열 1위인 김오영 씨가 그룹을 이어받기 위해 제로투세븐 지분 6.56%를 제로투세븐 회장이 보유한 매일유업홀딩스 지분 3.17%와 맞교환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그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