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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주 종목 추천 149

메디톡스, 보톡스 시장 성장세는 계속된다.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업체이다. 최근 애브비 가 보툴리눔 톡신 대명사인 보톡스 를 개발한 엘러간 을 630억달러 (한화 72조8천억원)에 인수하면서 보툴리눔 톡신 업체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메디톡스는 2013년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이노톡스 를 엘러간에 기술수출하기도 했다. 2019년 3분기부터 뉴로녹스 중국 식약청 시판 허가 예상되면서 기관 수급 달라붙는 중이다. 코어톡스 국내 점유율 확대 추세이고, MIX 개선을 통해 수익성 증가가 예상된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국내주식 2019.07.01

2019년도 2분기 호실적 전망 종목 프리뷰 (휴니드, 농심, 이엔에프테크놀러지, 에코프로)

이제 줄줄이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진행될텐데 전년 동기 대비 실적 호전 종목, 그 중에서도 PER가 낮은 종목, 아니면 성장성이 좋던가, 아무튼 좋아보이는 종목 리스트업해보자. 휴니드 방산, 전술통신장비, 항공 관련주 2분기 영업이익 88억원 예상 (개별) yoy +152% 시가총액 1100억원 농심 설명이 필요없는 그 회사(!) 2분기 영업이익 146억원 예상 (연결) yoy +126% 시가총액 1.5조원 단순계산해보면 PER가 좀 높다는게 흠인데 기관이 들어오고 있어서 매력적. 바닥 다지는 느낌의 차트이다. 이엔에프테크놀러지 반도체 장비주, 디스플레이 장비주 2분기 영업이익 135억원 예상 (연결) yoy +91% 시가총액 2900억원 기관 들어오고 있다. 차트가 꽤 올라와서 좀 부담스럽게 느껴지..

국내주식 2019.07.01

유한양행 1조원 기술수출 체결! 가즈아ㅏㅏㅏ

지난 주 에이치엘비 하한가 여파로 제약주 바이오주 쪽으로 찬바람이 쌩쌩 불었는데. 월요일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유한양행에서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 1조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이다. 자세한 항목은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및 관련 질환 치료를 위한 GLP-1과 FGF21의 활성을 갖는 이중작용제 혁신신약 'YH25724'의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이다. 8억 7천만 달러 규모로 한화 약 1조 9억원이다. 유한양행은 이번 기술수출로 계약금 4천만달러를 받게 되고 단계적 기술료로 최대 8억 3천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유한양행은 1년 새 벌써 4종의 신약후보물질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로또라 평가받는 제약주 바이오주 중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종목으로 인정받는 듯 하다. 4건의 기술..

국내주식 2019.07.01

한일 무역 분쟁 개막! 수혜주를 찾아라~!!!

일본이 요상한짓을 저질렀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를 발표한 것인데. 7월 1일 부로 적용된다 한다. 미중 무역 분쟁처럼 일종의 자존심 싸움 같은데. 얘들 요즘 뭣땜시 삐진거야? 이번 수출 제재에 포함되는 항목은 디스플레이 패널 관련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반도체 제조용 포토 레지스트, 에칭가스, 불산 등이다. 해당 제재 대상은 수출 계약 시마다 수개월에 걸친 심사 절차가 진행된다. 타겟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일본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을 탈탈 털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인거 같은데. 대체 수단이 없는 것도 아니어서 대체재로 꼽히는 종목들이 오늘 날라가고 있다. 동진쎄미켐, SK머티리얼, 후성, 램테크놀러지, 솔브레인, 하나머티리얼즈, 경인양행, SKC코오롱P..

국내주식 2019.07.01

장마 시작!? 제습기 관련주 급등. 근데 걔가 걔구만?

여름 장마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역시 이시점에는 제습기 판매하는 종목들이 주목을 받기 마련인데, 오늘 파세코 상한가를 필두로 신일산업, 대유위니아, 위닉스 등에 거래량이 몰렸다. 근데 곰곰히 보면 제습기 관련주가 결국엔 미세먼지 관련주 (공기청정기 관련) 이다. 차트는 다들 이쁘구만? 대부분의 업체가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도 판매하고 있어서 장마가 지나가도 무더위 관련주로 계속 주목받을 예정이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국내주식 2019.06.28

에스오일 S-Oil 이 수상하다!?

정유주 S-Oil 이 수상하다. 1분기 겨우 적자를 면하고, 2분기는 다시 적자가 예상되고 있는데. 연기금과 사모펀드를 비롯한 기관들이 매수 버튼을 누르고 있다. 에스오일 2분기 실적 전망은 전년 대비 매출액 -5.6% 감소, 영업손실은 562억원으로 적자전환 이다.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휘발유 가격 약세로 정제마진이 하락하고, 석유사업 전반에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도 산다고? 기관들은 S-Oil 2분기 실적이 바닥을 찍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게다가 대주주인 사우디 왕세자 그분의 그! 아람코 에서 기존 5조원을 들여 완공한 국내 최대 석유화학설비에 7조원 추가 투자를 약속한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석유정제업에서 화학주로 변신이 진행되는 것이다. 좀 더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해진..

국내주식 2019.06.28

기관이 사는 이 종목!! CJ CGV 갈만하지 않을까?

넷플릭스 때문에 극장주는 이제 끝난거 아니냐 싶었고 실제로도 주구장창 CJ CGV 주가가 하락세였는데 의외로 요즘 연기금이 CJ CGV 사고 있다. 게다가 사실 CJ CGV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62%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손실이 있으니 이 부분은 따로 확인해보길 바란다. 2019년 상반기 괜찮은 영화들이 많이 개봉하면서 한국 영화 시장 역사상 최대 관객을 찍었다고 한다. CGV리서치센터에서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상반기 누적 관객수는 1억 833만명으로 2018년 상반기 9635만명을 돌파했다. 6월만해도 기생충, 알라딘, 토이스토리가 연타석 흥행하면거 거를것 없는 타선을 보여줬다. 하반기에도 디즈니 라인업이 풍부하게 배치되어 있어 올해 시장 자체가 역대 최고 실적을 찍을 가능성이 높다. ..

국내주식 2019.06.28

다시 미쳐 날뛰는 가상화폐 관련주 : 비덴트, 옴니텔, SCI평가정보, 우리기술투자 등

비트코인이 1600만원을 돌파했다. 뭐야 이게 가능해? 비트코인 망한거 아니었어? 싶었는데 구조적으로 비트코인 대부분을 소수의 인원이 들고있는터라 시세 조정은 언제든 가능하다. 갸들이 올리고 싶으면 올리는거고 내리고 싶으면 내리는거다. 아무튼 덕분에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업비트 지분을 보유한 종목들이 강세이다. 쿨타임 돌아왔구나 라는 느낌이다. 비트코인 급등으로 가상화폐 거래량이 10배나 늘어났다고 한다. 가상화폐 거래소는 거래량에 따라 수익이 늘쑥날쑥하니까 주목받는 구조이다. ☆ 가상화폐 관련주 ★ 비덴트 : 빗썸을 운영하는 비티씨코리아닷컴을 계열사로 보유 (지분 10.55%) 옴니텔 : 비덴트 관계사 SCI평가정보 : 가상화폐 거래소 에스코인 보유 우리기술투자 :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지분 보유 ..

국내주식 2019.06.28

에이치엘비 하한가, 에이치엘비생명과학 하한가 이유는?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종목이 장 막판에 하한가로 내리 꽂았다. 자회사 LSKB 에서 진행한 위암 글로벌 3상 시험에서 1차 유효성 평가지표인 전체생존기간(OS) 의 목표치 도달에 못햇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져서이다. 에이치엘비 진양곤 회장은 오늘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리보세라닙 이 플라시보 대조군 대비 더 좋은 OS 중간값을 보였고, 이는 기존에 허가받은 약물 대비 유사한 수준 이지만 통계적 유의성 분석 결과 1차 유효성 평가지표인 전체생존기간(OS) 최종 목표치에 도달하지는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하한가 매물 잔량이 엄청나게 쌓이고 있어서 내일 금요일 시장도 비관적인 전망이다. 에이치엘비 를 시작으로 메지온, 신라젠 등 제약주 바이오주 전반으로 여파가 번지고 있다. 최..

국내주식 2019.06.27

웅진그룹, 웅진코웨이 매각. 개미들의 눈물은 어쩌고?

아니 이런 뻘짓을 ㅋㅋㅋㅋ 역대급 뻘짓으로 남을라나보다. 웅진 윤석금 회장의 애착이 깊었던지 웅진씽크빅 등 웅진 그룹 계열사 주주들의 피땀을 갈아넣어 웅진코웨이를 인수하더니만 이젠 몇달 되지도 않아서 되판단다. 웅진코웨이 샀던게 호재였던지 악재였던지는 시장 반응으로 알 수 있는데 웅진코웨이 오늘 주가는 일시적이나마 +13% 급등, 웅진씽크빅 주가도 +13% 급등했다가 +8% 급등에서 유지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웅진코웨이 인수에 참여하기 위해 1700억원 가량 유상증자를 진행했었다.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도 2200억원 가량을 추가로 받았었다. (기존 대출이 900억이 있었;;;) 게다가 전환사채 2500억원 발행까지... 웅진씽크빅 규모를 수배 넘어서는 재무대란이 일어났던 것이다. 결국 소화하지 못할 음..

국내주식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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