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대한광통신 급등, 5G 장비주 투자 증가될까?

수타벅스 2019. 4. 9. 11:04
반응형


대한광통신 4월9일 4815원 +13.83%


올해 핫한 5G 관련주 중 대장주로 꼽히는 대한광통신이 급등하고 있다. 2019년 실적 전망이 광섬유 단가 하락 등으로 낮게 예상되면서 실망 매물이 쏟아졌었다. SK증권에서는 대한광통신 2019년 매출액 1976억원 (+18.2% YoY), 영업이익 128억원 (-17.1% YoY)으로 매출은 성장하지만 영업이익은 급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최근 151억원 규모로 사우디 광케이블 공급계약을 수주하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가 경쟁적으로 5G 인프라망을 확충할 것이 예상되면서 반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통3사가 앞다투어 5G 요금제를 발표했는데 완전무제한 이라고 광고하고는 일 사용량 제한을 건 것이 이슈가 되고 있다. 현재의 5G 인프라로는 사용량 감당이 되지 않기 때문인데, 이같은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이통사들이 5G 장비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 예상된다. 이통 3사 주가에는 악재이겠지만 5G 장비주들인 대한광통신, RFHIC 등은 호재로 분석된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