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로메드 급등 2019년 큰 폭의 성장 전망

한스바이로메드 4월9일 29600원 +3.86%

한스바이로메드는 실리콘폴리머(인공유방보형물) 및 민트리프트(성형수술제품) 제조업체이다. 

마이크로텍스쳐 실리콘폴리머의 국내 성장 뿐 아니라 해외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국내 매출액이 2019년 147억원, 2020년 205억원으로 예상되고 있고. 올해 중국, 러시아 등 8개국 국가 승인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해외 매출도 2019년 95억원, 2020년 205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민트리프트 쪽은 수익성이 좀 더 높은데 국내 최초로 안면 리프트용 승인을 획득했고, 미국, 유럽 등에도 허가를 받은 상태이다. 추가로 캐나다, 중국 등 13개 국가에서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신한금투에서는 한스바이로메드 2019년 매출액 693억원 (전년대비 +34%), 영업이익 136억원 (전년대비 +32%) 실적을 전망하고 있다. 신한금투에서 제시한 한스바이로메드 목표가는 3.4만원이다. (오늘 주가 약 3만원, 시총 29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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