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손오공 회장 업무상 횡령, 배임 혐의로 고발

수타벅스 2019. 4. 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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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4월9일 2835원 -6.74%

완구제조업체인 손오공 창업자이자 회장 최신규 씨가 손오공 관계사 임직원들에게 업부상 배임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되었다. 최신규 회장은 2011년부터 계열사 자금을 개인 용도로 유용했다는 혐의이다. 

 


YTN에 따르면 최회장의 어머니 백수연 행사 진행 비용으로 약 1억원 가량을 회사 비용으로 소모하고 회사 직원들이 동원되어 진행했다고 한다. 또한 최회장의 아들과 딸의 외제차를 법인 차량 명목으로 리스하여 지급하여 매달 수백만원의 리스료가 지출되었다.

일단 방송으로 확인된 금액 자체는 크지는 않은데 오너 리스크라 손오공 주가에는 당분간 부정적인 영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경쟁사인 오로라는 유후와친구들 넷플릭스도 나가고 아주 잘나가더니만 손오공은 바닥으로 내리 꽂는구나. 손오공 터닝메카드로 주가 떡상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화무십일홍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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