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미래애셋대우 에서는 2019년을 맞이하여 중소형 스몰캡 유망 종목 7선을 선정했다. 전반적으로 사업 전망이 좋고 저평가 군에 속하는 종목들이라 차트 챙겨보고 관심 종목에 넣어둘만해 보인다. 비즈니스온 ;;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점유율 1위업체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 ;; 시장 분석 서비스(스마트MI) 성장 기대감 계속된다. ;; 높은 수익성 기반 성장성 부각으로 기업가치 상승하는 중 서부T&D ;; 부동산 디밸로퍼로의 본격 사업행보 ;;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 영업이 진행됨에 따라 가치 재평가 ;; 신정동 부지도 부동산 개발 가치 부각되면서 총 자산가치 2조원대 전망 네오팜 ;; 화장품 시장 높은 소비자 만족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독보적 시장 지위 지속 ;; 유통망 확대가 계속되면서 매출 성장 추세 ;;..

연우 8월24일 26500원 +9.05% 연우 를 비롯한 토니모리, 오가니틱코스메틱, 컬러레이 등 화장품 생산, OEM, ODM 생산, 화장품 원료 생산 관련 업체들이 줄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상하이 발 단체 관관객이 허용되었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제주도에도 단체 중국인 관광객이 다시 많이 보이기 시작하는 등 중국 사드 규제는 이제 거의 해소된 것으로 보이고. 관련 직격탄을 맞아 실적이 악화되었던 연우 등 화장품 관련주 실적 회복도 3분기부터는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근데 중국 사드 화장품 대장주는 아모레퍼시픽 아닌가? 근데 뭐 그건 개미들은 못사는 종목이니까. 연우도 은근 화장품 관련주 중에서도 소외된 지 오래인데. 2분기 영업익 24.4억원 -19.5%, 당기익 31.1억원 -45...

JTC 7월16일 11550원 -8.33% 일본 사전면세점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살아남은 JTC가 자회사 케이박스를 통해 국내 사전면세점 시장에 진출한다. JTC의 자회사 케이박스(화장품 사업 등)는 시티플러스 지분 일부를 240억원에 양수하는 계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 시티플러스는 인천공항 제1, 제2터미널에서 사전면세점을 운영하고 있고, 서울 시내에 탑시티면세점을 보유하고 있다. 연말에는 신촌역사 내에 시내 면세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JTC는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하여 시티플러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외 면세점 시장에 공동 사업 참여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JTC 는 케이박스를 통하여 국내 사후면세 사업도 준비 중인데, 지난 6월 케이박스는 KTC TAX FREE, 뉴에이플러스, 에이플러스코..

철강주들이 날라다니길래 기사 검색하는데 미국이 베어링인가 뭔가 관세 폭탄 때렸다는 말만 나오길래 왜 이게 엮인거야? 했는데 그게 아니고 중국 쪽이었네. 중국 정부가 환경 오염 이슈로 중국 철강 업체들의 철강 생산 규제가 연장되었다는 뉴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중국 북부 허베이성 지역 대기 오염으로 철강 생산 규제가 내려져 있는 상태인데 이 기간에 대한 연장 이야기가 중국 쪽에서 흘러나오는 모양이다. 한국 철강 업체들에겐 호재라 관련 철강주들 급등으로 이어짐 POSCO 395000원 +3.81%=> 우와 포스코 20만원할때가 엇그제 같은데 이게 두배가 되었네;; 세아제강 110500원 +5.74% 현대비앤지스틸 15050원 +4.51% 동국제강 12600원 +3.70% 대한제강 10550원 +..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금한령 해빙 분위기를 가나 했더니 오전부터 화장품, 면세점, 카지노, 여행 종목들은 탈탈 털리고 있다. 호텔신라 등은 -6% 이상 급락세. 일단 핑계는 한중 정상회담을 진행하지만 공동 성명을 채택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불안요인이라는 점인데. 어차피 중국 사드 이슈 사실상 해결되는 것인데 왜이리 팔아제끼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상회담 이전에 이미 사전 기대감으로 오른 종목들이 털리는 중이라 볼 수 있는데. 이 핑계로 연말에 차익 실현한다랄까. 더 고점 찍기 기대했던 개미들만 멘탈 털리는 것이지 뭐. 호텔신라 10만원. 파라다이스 3만원 기다리며 탈출 타이밍 노렸는데 날샜구만. 쩝. 이젠 진짜 기대감 말고 실적으로 찍어 올라야는데... 방중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아모레퍼시픽도 4% 이상..

이번 주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동행하는 기업 경제사절단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이원준 롯데그룹 부회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정택근 GS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김홍국 하림 회장, 채종진 비씨카드 사장, 김도진 중소기업은행 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 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 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 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 은행장 그 외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진영환 삼익THK 회장, 이환성 세라젬 회장,..

GKL 10월17일 현재가 25250원 신한금투 새 리포트가 나왔다. 목표가 3만으로 상향 조정. 중국 사드 이슈로 쥐어 패는 상황에도 하반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성장 예상 (365억원 +5.8%) 연간 영업이익 1179억원 예상. 내년은 1446억원 예상. 국내 거주 중국인과 VIP 영향. 중국인 입국자가 회복될 경우 실적 추정치 상향이 가능할 듯. 수익권은 나왔지만 차익이랑 배당 노리고 연말까지 끌고가도 될 것 같다. 한한령 해제 분위기니까 그거 완전히 풀리는 시점까지 GKL이랑 파라다이스는 보유할 예정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JYP Ent. 5월15일 종가 7600원 +8.42% 미보유 실적 발표하면서 급등. 이거 아마 52주 신고가 같은데 트와이스 컴백 기대감도 포함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이루어지고 있다. 1분기 실적 전년대비 매출 219억 +99.56%, 영업이익 38억원 +459.36%, 당기순이익 29억원 +202% 증가 이거 7천원에서 더 못가길래 짜르고 나왔는데 실적이 진짜 터져버렸다. 시총 감안하면 위로 좀 더 갈 가능성이 있으니 보유한 분들은 기관 외인 수급 잘 주시하면서 홀딩해도 될듯.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증가! *

서부T&D 4월26일 종가 17050원 +4.92% 보유 용산에 건설 중인 4800평 지상 39층 1730실 규모의 국내 최대 관광호텔 3동이 올 10월부터 영업개시 예정. 올해부터 운영수익이 잡히면서 2017년 85.7억원 > 2018년 556.9억원 > 2019년 685.4억원 인식될 예정이다. 부근에 아이파크몰면세점이 있어 호텔 운영의 흔행 가능성은 높게 보임 그 외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부지 개발에 대한 잠재적 가치도 점차 반영될 전망. 토러스 투자증권 리포트 요약. 현재 시총은 5800억원. 매년 5-600억원이 운영수익으로 집계된다면? "아래를 눌러 더 많은 개미들과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JYP Ent. 4월25일 종가 7070원 +4.90% 보유 4500원부터 가파르게 올라오고 있는 제왑피 욥맨~ . 52주 신고가도 달성한 상태라 서로 상투잡기 타이밍을 봐야할거 같은데 개미 기관은 매도 흐름 지속. 외인은 더 많은 물량을 받아가고 있다. 알려진 악재보다 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호재가 있는 모양인데 트와이스가 동남아투어라도 진행하나? 수지는 미스에이 해제라서 재계약없이 떠날듯하고. 일부 털었는데 그게 조공이 되었는지 더 가고 있다. "아래를 눌러 더 많은 개미들과 이야기를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