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현금이 없어서(진짜 없음) 전환사채 4천억원을 발행했는데 당연하게도 아무도 사려고 하지 않음. 그래서 발행에 참여한 증권사들이 남은 물량 떠안음. 말 그대로 물림. 문제는 국내 영화관 사업과 폭망했다는 터키 영화관 사업을 하는 CJ CGV 가 실적이 좋아져봐야 얼마나 좋아질 수 있는가 하는점임. 얘는 진작에 티빙 사업 같이 하면서 넷플릭스 OTT 사업 같은거를 공유 했어야는데 거의 순수한 오프라인 영화관 사업만 하다보니 시대 흐름을 따라가지 못함. CJ CGV 에 물린 증권사 명단 미래에셋증권 2305억원 NH투자증권 830억원 KB증권 461억원 유진투자증권 92억원 CGV 주가가 전환가액 22000원 이상으로 오르면 전환해서 시장에 매도하고 탈출을 해야하는 코스인데 문제는 물량이 너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