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가격 3천달러를 가느니 어쩌느니하더니 코로나 경제재개 움직임에 금값은 1600달러 선으로 내리고 있고, 정작 다른 원자재 가격이 상승 중이다. 그 중에서 구리 가격이 코로나 팬데믹 대폭락 이후 꾸준히 반등 중인데. 벌써 폭락 전 가격을 회복했다. 게다가 하반기에도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키움증권에서는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비철금속 가격이 연일 상승세라면서 특히 구리 가격은 강세장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 중국 수요 회복 - 미중 무역 분쟁 완화 기대 - 글로벌 경기 회복 등으로 구리 가격 상승 요인을 요약해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구리 가격 상승 시 수혜주에 관심이 높아지는데. 일단 구리 가격 상승 자체에 투자할 수 있는 ETF가 있다. TIGER 구리실물 ETF 타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