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외식 문화가 확 줄어들고 집밥 해먹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HMR 시장이 급격이 확산되고 있다. 비비고와 고메 브랜드로 HMR 가정간편식 시장을 선점한 CJ제일제당을 비롯하여 오뚜기, 동원F&B 등 식료품주가 줄줄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집콕 최고의 수혜주이다.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되고 있다. 이베스트증권은 CJ제일제당 1분기 매출 5조7천억원, 영업이익 2310억원을 전망했다. 오뚜기 렌지에 구워먹는 연어구이, 고등어구이 등 집에서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는 HMR 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진비빔면도 3주만에 500만개를 판매하였다는 기사도 나왔다. 하지만 오뚜기는 업소용 조미료 판매 비중이 높은 회사 중에 하나이다. 이 때문에 코로나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