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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 149

대한광통신 뜬금없이 바이오주 탑승!? 세계최초 이것?

대한광통신 아침부터 달리길래 5G 테마로 돈이 몰리나 했떠니만 난데없이 의료계 소식에 실렸다. 대한광통신에서 개발한 광섬유 '프로브' 를 사용하여 연구한 한국전기연구원의 '췌장암 표적 치료용 형광복강경 및 광역학 기술'이 2018년 10대 우수 연구성과에 선정되었다는 소식. 동성제약 광민감제를 사용해 췌장암 환자에게 내시경적 방법으로 진행한 포토론 연구자 임상2상 결과가 긍정적이라고 한다. 뭐여? 뜬금 동성제약도 언급되네 ㅋㅋㅋㅋ 뉴스 뭐이래?? 고출력 LED 광원과 반도체 레이저 빛으로 암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표적 치료하는 기술이라는데 이게 보급화되면 의료용 특수광섬유 시장의 상용화가 기대된다고 한다. 대한광통신의 광섬유 프로브는 세계 최초 종양조직 삽입형 광섬유이다. 요약) 아직 돈벌었다는 말은 아님..

국내주식 2019.05.02

와이솔 급등, 기관 쇼핑 몰린다.

와이솔은 삼성전자에서 분리되어 나온 SAW모듈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고주파 필터) 생산업체이다.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가 그렇다. 오늘 급등 나오고 있다. 수년간 적자 사업부문이던 RF모듈 쪽을 150억에 털어버리기로 했다는게 일단 호재이고, 1분기까지는 실적이 좀 나쁘겠지만 2분기부터 고객사의 중저가 스마트폰 증산이 예정되어 가파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 저 SAW 필터가 스마트폰 뿐 아니라 가정용 사물인터넷 IoT, 자율주행차 등에도 많이 사용될거라던데 그 시장은 아직 먼듯하다. 실적이 좋아지긴 하려는듯이 주가 전고점이 다가왔는데도 기관 쇼핑이 계속되고 있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국내주식 2019.05.02

프로스테믹스 대머리들의 꿈을 달성할까?

탈모치료제 관련주로 알려진 프로스테믹스가 날아올랐다. 일본 교토에서 열린 2019 국제 엑소좀 학회에서 세계 최초로 지방 줄기세포 배양액 내 엑소좀 유래 성분의 발모 효과를 규명했다고 한다. 과연 프로스테믹스는 머머리 개미들의 꿈과 희망의 주식이 될 것인가? 프로스테믹스는 이를 기반으로 화장품 성분으로 상용화하고, 탈모치료제 연구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프로스테믹스 차트 바닥권에서 급등이 나온거라 그림 자체는 괜찮아 보인다. 하지만 실제 임상으로 진행되기까지는 많은 시일이 필요할테니 차분히 지켜보자. 프로스테믹스는 2018년 회계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47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국내주식 2019.04.30

브레인콘텐츠 개미들의 로또복권 될까?

하나금투에서 브레인콘텐츠 2019년 영업이익을 192억원으로 예상했다. 현재 브레인콘텐츠의 시가총액은 1900억원 수준이다. 브레인콘텐츠는 다양한 자회사로 여러 사업을 돌리고 있다. 온라인 복권 정보 콘텐츠로 이름을 알린 가운데, 면세점 텍스리펀드 사업을 하는 글로벌텍스프리 자회사의 성장이 눈에 띈다. 글로벌텍스프리 2019년 실적은 매출액 648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예상한다. 브레인콘텐츠는 글로벌텍스프리 지분 37.2%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이다. 글로벌텍스프리의 국내 텍스리펀드 시장 점유율은 62%로 추정된다. 여기에 중국과의 관계 회복이 시작되며 주목받고 있는 화장품 관련주가 가세했다. 자회사인 스와니코코에서 화장품 사업을 하는데 펩타이드 기반 화장품으로 올해 중국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국내주식 2019.04.30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면세점 사업 ㅈㅈ 친다.

한화그룹이 면세점 사업권을 조기 반납하고 면세점 시장에서 철수한다. 지난 2016년 사업권을 받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면세점 사업을 진행해왔는데 중국 사드 직격탄으로 수년간 적자를 기록하더니 결국엔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면세점 사업 누적 영업손실은 지난 3년간 1천억원이 넘는다. 한화그룹이 면세점 시장에서 발을 빼면서 연계 시너지를 빅픽쳐로 그려보던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등 항공사 인수 가능성도 낮아졌다. 그나저나 요즘 호텔신라 날아오르더니 이거 소문 미리난거 아닌가 추측해본다. 근데 한화도 참... 호텔신라도 수년간 죽 쓰다가 이제야 영업이익 떡상하고 있는데 이제 본전 회복하려는데 발을 빼는거 아닌거 몰라. 아무튼 호텔신라를 비롯해서 신세계, JTC, 현..

국내주식 2019.04.30

솔루에타 상한가 가나가나가나초콜릿?

솔루에타 이거 수년째 물려버린 종목인데 해결 되는건가? 솔루에타 급등 움직인 이유는 그래핀 테마주에 수급이 몰려서이다. 국일그래핀 이라는 업체가 뜬금없이 구글이랑 NDA(비밀유지계약) 체결했다는 뉴스가 떠버리면서 미래 신소재라 알려진 그래핀 관련주 일제히 급등했다. NDA 체결한 국일그래핀은 비상장사라 대주주인 국일제지가 상한가로 날아갔다. 근데 이거 미리 소문이 샌 것인지 국일제지 거래량은 4월24일부터 출발했네. 국일그래핀은 국일제지의 100% 자회사이다. 24일 기사로는 국일그래핀에서 8인치 PECVD 제조설비 기술 시연회를 했는데 여기에 구글 하드웨어 엔지니어 등이 참석했다고까지만 기사가 났었다. 국일그래핀의 그래핀 기술이 구글의 디스플레이 및 배터리 사업 부분에 접목 가능한지 검토하는 목적이었다..

국내주식 2019.04.30

이구산업 상한가, 부산에 80조원 구리 매장설 실화?

구리 단가에 따라 실적이 오르내리는 이구산업이 갑자가 상한가로 떴다. 뜬금없이 부산 금련산에 80조원 규모의 구리가 매장되었다는 언론 보도 때문인데. 구리 원석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국내 대규모 구리 광산 발견 시 비용 절감 효과가 클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국민일보는 25일 부산 금련산 81광구 표본조사 결과 80조원에 달하는 양의 구리가 매장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해당 조사 업체는 부산국제관광개발이다. 일단 금액이 너무 허무맹랑해서 신뢰가 안가는구먼? ㅋㅋㅋㅋ 신일 보물선 사건이 아직 채 일년도 안지난것 같은데 올해는 수십조원짜리 구리 광산인가 흐음. 부산국제관광개발은 금련산 81광구 가로 20m 세로 40m 깊이 20m 에 대한 표본조사 결과 구리 3600t (시가 253억..

국내주식 2019.04.26

반도체 장비주 엘비세미콘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 키움

엘비세미콘은 반도체 후공정 회로연결용 범핑 및 테스트 회사이다. 반도체 경기가 좋으면 실적이 탄력을 받는 구조인데. 2019년 1분기 예상 실적 매출액 3620억원 (yoy +31%), 영업이익 530억원 (yoy +93%) 을 달성할 것으로 키움증권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현재 시가 총액이 3750억원에 불과하고 당초 영업이익 예상치는 90억원이었던터라 말 그대로 어닝서프라이즈다. 엘비세미콘 1분기 실적은 DDI 범핑 & 테스트, CPB 물량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과, 환율 수혜 등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뿐 아니라 올해 내내 꾸준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어 주가 수혜가 기대된다. 주가는 이미 2월 4천원대에서 4월 9900원까지 가파르게 상승한터라 신규 진입은 조심스럽..

국내주식 2019.04.24

LG디스플레이 주가는 급락, 실적은 떡락, 컨콜 주요 내용

OLED 대장주 LG디스플레이 2019년도 1분기 실적 발표와 컨콜이 있었다. 주가는 급락. 실적은 떡락. LG디스플레이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1320억원 (전년동기 -983억원), 지배기업소유주지분순이익 -609억원 (전년동기 -594억원) 으로 전년보다 좀 더 상황이 나빠졌다. 다만 실적 악화의 주 요인인 LCD 패널 가격이 경쟁사들의 생산 감소로 소폭 상승하고 있고, OLED 전환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 미래에 대한 전망은 어둡지만은 않다. LG디스플레이는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구형 LCD 공장을 OLED 공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라 밝혔다. 광저우 OLED 공장은 올 상반기 안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라 한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자동차용 POLED 첫 제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경쟁사에 비하여 ..

국내주식 2019.04.24

엔씨소프트 리니지 무료화 선언, 살까? 팔까?

서비스 20년이 넘은 엔씨소프트 리니지가 5월 2일부터 전면 무료화를 단행한다. 리니지는 1998년 정액제 서비스를 시작으로 그간 100시간, 200시간, 300시간 패키지를 29700원에 파는 등 국내 정액제 서비스 게임 중에 가장 비싼 축에 속하는 게임이었다. 그간 서비스 이용자가 많이 줄어들고 기존 이용자들도 정액제 매출 비중보다는 부분유료화 상품 매출 비중이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정액제를 포기하는 것보다 신규 이용자 (대부분은 복귀겠지만) 늘어나서 발생하는 부분 유료화 매출 상승폭이 커진다면 보통 이 선택을 하게 된다. 사실상 리니지 게임은 추가 과금없이 플레이하는게 불가능하다는 말이 정설로 통하는만큼 엔씨소프트가 얻는 실익의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엔씨 사야하나? 애매한데 좀 더 주가 ..

국내주식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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