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반도체 장비주 엘비세미콘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 키움

수타벅스 2019. 4. 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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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세미콘은 반도체 후공정 회로연결용 범핑 및 테스트 회사이다. 반도체 경기가 좋으면 실적이 탄력을 받는 구조인데. 2019년 1분기 예상 실적 매출액 3620억원 (yoy +31%), 영업이익 530억원 (yoy +93%) 을 달성할 것으로 키움증권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현재 시가 총액이 3750억원에 불과하고 당초 영업이익 예상치는 90억원이었던터라 말 그대로 어닝서프라이즈다. 

엘비세미콘 1분기 실적은 DDI 범핑 & 테스트, CPB 물량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과, 환율 수혜 등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뿐 아니라 올해 내내 꾸준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어 주가 수혜가 기대된다. 

주가는 이미 2월 4천원대에서 4월 9900원까지 가파르게 상승한터라 신규 진입은 조심스럽게 타이밍을 노려야할 것으로 보이지만, 기관 형들은 쿨하게 지르고 있다. 

엘비세미콘도 삼성전자 비메모리 반도체 30조원 투자 떡밥의 수혜주 중에 하나로 꼽히는 점도 주가 재평가를 기대하게 한다. 키움증권에서 바라보는 엘비세미콘의 2019년도 이익 예상치 대비 PER 는 11.5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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