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불장난하면 타죽는다"는 강경 발언을 쏟으면서 미국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막고 있는데, 결국 방문할 것이라는 뉴스들이 나오고 있음. 2일 밤 또는 3일 새벽 예상. 펠로시 하원의장은 35여년간 의원 생활을 하고 바이든보다도 나이가 많은 누나라서 미국 의원들 중에 최고 짬밥임. 공식 서열도 대통령, 부통령에 이어 서열 3위라 앞의 두 명이 사라지면(?) 대통령이 되는 권력 최 상위층. 공산당을 싫어하는 강경파라서 대만을 가겠다는 걸로 보이는데 이미 가겠다고 한 터라 안가면 미국의 모양새가 구겨짐. 무조건 가야함. 당연히 저렇게 높은 분을 그냥 보낼 수 는 없으니 엄청난 호위가 따라감. 아시아 지역에 배치되는 미국 7함대가 따라붙을 것으로 추측. 펠로시가 탑승한 비행기든 그걸 따라다니는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