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상장주 알체라가 따상 마감했다. 알체라 공모가는 1만원이었는데 시초가가 2만원으로 형성되면서 따블 출발하고, 오전 중에 26000원 상한가 찍으면서 깔끔하게 신고식을 했다. 알체라는 인공지능 영상인식 관련 회사로 AI 기술을 통한 이상 상황 감지 등을 개발 서비스한다. 사람의 표정과 특징을 읽어서 특이 상황인지 여부를 AI가 판단하여 알려주는 토탈 솔루션이다. 알체라 공동창업자 김정배, 이경원. 두 사람 모두 삼성종합기술원 출신이다. 특이한점은 네이버 관련주이다. 대주주가 네이버 100% 자회사인 스노우 이기 때문이다. 상장 후 스노우 지분은 15%이고 대표이사 지분 등을 합치면 26%이다. 2016년 창업되어 네이버 투자를 유치하면서 성장해왔다. 네이버, 삼성전자, SKT, LG유플러스, KT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