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스마트폰 테마주 코오롱인더 1분기 실적이 나왔다. 삼성에 납품하진 않았지만 갤럭시폴드 접는 부분에서 주름 현상이 발견되면서 아직 폴더블 스마트폰은 시기상조 아니냐는 관점이 형성되면서 관심도 시들해지고. 실제로 실적도 떡락이다. 코오롱인더 2019년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조0582억원 yoy +0.07%, 영업이익 485억원 yoy +12.05%, 지배기업소유주지분순이익 232억원 yoy -39.81% 이다. 영업이익이 증가하긴 했지만 실제 주가는 지배기업소유주지분순이익에 영향을 받으니까 똥망한 실적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왜 주가는 올리지? 아 물론 2월 고점 6만원 찍고 4.3만원까지 이미 선반영한 상태이긴 하다. 그래서 영업이익이 올라가니까 이제 바닥인가 싶어서 접근하는 수급같기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