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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스마트폰 대장주 2

코오롱인더 1분기 실적은 급감, 주가는 반등?

폴더블스마트폰 테마주 코오롱인더 1분기 실적이 나왔다. 삼성에 납품하진 않았지만 갤럭시폴드 접는 부분에서 주름 현상이 발견되면서 아직 폴더블 스마트폰은 시기상조 아니냐는 관점이 형성되면서 관심도 시들해지고. 실제로 실적도 떡락이다. 코오롱인더 2019년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조0582억원 yoy +0.07%, 영업이익 485억원 yoy +12.05%, 지배기업소유주지분순이익 232억원 yoy -39.81% 이다. 영업이익이 증가하긴 했지만 실제 주가는 지배기업소유주지분순이익에 영향을 받으니까 똥망한 실적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왜 주가는 올리지? 아 물론 2월 고점 6만원 찍고 4.3만원까지 이미 선반영한 상태이긴 하다. 그래서 영업이익이 올라가니까 이제 바닥인가 싶어서 접근하는 수급같기는한데...

국내주식 2019.05.14

코오롱인더 폴더블스마트폰 대응 준비 완료 - 키움증권

코오롱인더 1월18일 56600원 +1.25% 폴더블스마트폰 대장주라고 볼 수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 CPI필름이라고 폴더블스마트폰에 필수적인 소재가 있는데 이걸 양산할 수 있는 업체는 현재 전세계에서 코오롱인더 밖에 없다는 평이다. 코오롱인더 사업부문은 산업자재, 석유화학, 필름, 패션 등으로 나누어진다. 산업자재 쪽은 원가개선작업 진행중. 올해부터는 낮은 원재료 투입 및 증설 효과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전망이다. 화학 부문은 석유수지, 페놀수지, 에폭시수지 등 주력제품의 스프레드가 축소되면서 영향이 좀 있는데. 마진이 일부 줄었지만 이익률은 유지되고 있다. 부가가치가 높은 페놀수지와 에폭시수지 부문의 증설과 가동이 이루어져 전반적인 상황은 좋아지고 있다. 폴더블스마트폰과 엮여있는 필름 부문은 작년 ..

국내주식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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