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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스마트폰 관련주 7

2020년 떡상종목 한솔케미칼 ??

NH투자증권은 한솔케미칼 리포트를 내면서 반도체소재인 과산화수소 수요가 계속 늘고 있어서 2020년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과산화수소는 반도체 D램, 낸드용 웨이퍼 투입량이 늘어나면 같이 사용이 늘어나는 구조이다. 근데 이미 많이 올라서 좀 무섭다. 이걸 8만원에 잡아서 들고 있어야는데... 하아... 한솔케미칼에서 키우고 있는 다른 사업은 퀀텀닷 소재 (QD)도 QLED TV 시장이 커지면서 2020년 실적이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도에도 IT업종은 반도체, OLED, 2차전지, 폴더블 스마트폰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한솔케미칼은 모두에 발을 걸치고 수혜주가 된다. NH투자증권은 한솔케미칼 2020년 실적을 매출액 6614억원 yoy +11.9%, 영업이익 1310..

국내주식 2019.12.12

2020년은 폴더블 스마트폰의 해가 될거다!? 폴더블 스마트폰 테마주

연말이 되면서 각종 2020년 전망 리포트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2020년부터는 드디어 폴더블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는 한해가 될거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폴더블 스마트폰 수혜주는 여러 종목이 있겠지만 그 중 핵심 소재로 알려진 폴더블폰 커버 윈도 소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폴더블 스마트폰 커버 윈도란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에서 가장 바깥쪽에서 접히는 영역을 말한다. 커버 윈도 소재는 크게 투명 폴리이미드 CPI 필름과, 강화 유리 UTG 로 양분되고 있다. 일단은 CPI필름 부문이 앞서는 분위기다. 삼성 갤럭시폴더와 화웨이 메이트X 커버 윈도 소재로 CPI필름이 채택되었다. CPI 필름의 장점은 두께, 접힘, 내구성, 양산성이 한발 앞서 검증되었다는 점이다. CPI 필름 양산은 현..

국내주식 2019.11.20

SKC, 삼디플에 접는디스플레이 소재 공급설 (PI)

삼성전자의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출시도 아직 안된 가운데 일본 수출 규제까지 겹치면서 삼성디스플레이 통해서 일본 스미모토화학에서 공급받던 투명PI 를 국산 업체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보여지고 있다. SKC 관계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일본산 투명 PI 를 SKC 에서 공급 가능한지 제안했다고 말했다고 카더라는게 기사화되었다. 다만 SKC 의 투명 PI 는 아직 제품 테스트 단계이다. 양산화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애매하다. (SKC 목표 시점은 10월 양산이다.) 근데 저 투명 PI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양산 체재 갖췄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좀 다른건가? SKC 쪽에 입질을 했네 그려. SKC 주가는 오늘 급등 출발했다가 긴 장대 양봉을 만들고 있다. 어째 기관형님들 차익실현하는 움직임이다. 조심하자. ..

국내주식 2019.07.18

코오롱인더 1분기 실적은 급감, 주가는 반등?

폴더블스마트폰 테마주 코오롱인더 1분기 실적이 나왔다. 삼성에 납품하진 않았지만 갤럭시폴드 접는 부분에서 주름 현상이 발견되면서 아직 폴더블 스마트폰은 시기상조 아니냐는 관점이 형성되면서 관심도 시들해지고. 실제로 실적도 떡락이다. 코오롱인더 2019년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조0582억원 yoy +0.07%, 영업이익 485억원 yoy +12.05%, 지배기업소유주지분순이익 232억원 yoy -39.81% 이다. 영업이익이 증가하긴 했지만 실제 주가는 지배기업소유주지분순이익에 영향을 받으니까 똥망한 실적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왜 주가는 올리지? 아 물론 2월 고점 6만원 찍고 4.3만원까지 이미 선반영한 상태이긴 하다. 그래서 영업이익이 올라가니까 이제 바닥인가 싶어서 접근하는 수급같기는한데...

국내주식 2019.05.14

코오롱인더 폴더블스마트폰 대응 준비 완료 - 키움증권

코오롱인더 1월18일 56600원 +1.25% 폴더블스마트폰 대장주라고 볼 수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 CPI필름이라고 폴더블스마트폰에 필수적인 소재가 있는데 이걸 양산할 수 있는 업체는 현재 전세계에서 코오롱인더 밖에 없다는 평이다. 코오롱인더 사업부문은 산업자재, 석유화학, 필름, 패션 등으로 나누어진다. 산업자재 쪽은 원가개선작업 진행중. 올해부터는 낮은 원재료 투입 및 증설 효과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전망이다. 화학 부문은 석유수지, 페놀수지, 에폭시수지 등 주력제품의 스프레드가 축소되면서 영향이 좀 있는데. 마진이 일부 줄었지만 이익률은 유지되고 있다. 부가가치가 높은 페놀수지와 에폭시수지 부문의 증설과 가동이 이루어져 전반적인 상황은 좋아지고 있다. 폴더블스마트폰과 엮여있는 필름 부문은 작년 ..

국내주식 2019.01.18

삼성 세계 최초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할 전망.

삼성전자가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폴더블 스마트폰)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하겠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신기술 도입은 중국이 쿨하게 먼저 진행하고 삼성전자는 안정성을 좀 더 확보한 후 출시하곤 했는데. 삼성은 기술적 문제들을 모두 해결한 상태라고 밝혔다. 글로벌 경쟁사인 화웨이가 세계 최초 폴더블폰 출시를 노리고 올 11월 공개한다고 알려졌는데. 이번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의 발언으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공개 일정은 내년 초가 아니라 올해 말이 될 전망이다. 현재 삼성전자가 준비 중인 폴더블폰 스마트폰은 7.29인치 디스플레이로 반으로 접으면 4.5인치 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면 가장 중요해지는게 CPI필름인데, 국내에서는 SKC, 코오롱인더스트리, SK머티리얼즈 등..

국내주식 2018.08.13

코오롱인더스트리 싸다 싸.

코오롱인더스트리 7월31일 60700원 +0.17% 최근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하여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는 메르치 리포트가 나왔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마케팅 비용 증가와 원재료 가격 강세 부담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 현재 코오롱인더스트리 PBR 은 0.7 정도인데 이는 듀퐁사와 소송전으로 사업 정체를 맞던 2014년과 비슷한 수치라고 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CPI 양산을 위해 3분기 말까지 양산 설비를 완료하고 2019년부터 시작될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대비할 예정으로 성장성을 겸비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근데 음봉 거래량이 저렇게 크게 터져놔서. 웬만한 모멘텀 하나 오지 않는 이상 단기에는 힘들어 보인다. * 아래를 눌러주시..

국내주식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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