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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영화 5

주식쟁이들 심금을 울리는 영화 작전 명대사 모음

강현수 "주식을 하다보면 맨날 듣는 소리가 있다. 계란은 한바구니에 담지 마라. 욕심부리지말고 안전하게 투자하라는 거지. 참, 웃기는 소리다. 푼돈쪼개서 언제 목돈버나?. 그럼 사다리 걷어차기라는 말은 들어봤나? 사다리를 타고 맨 처음 꼭대기에 오른 새끼는 항상 사다리를 걷어차서 다른놈들이 올라 올 수 있는 길을 빼았는다. 그게 사람이다. 그게 자본주의다" "그래 찌질한 인생 갈아타려면 주식이 정답이다" "닷컴열풍이 닷컴거품으로 이름을 바꾼 그해 겨울. 100억을 약속했던 선배는 필리핀으로 떴고 약속을 믿었던 나는 한강으로 떴다" "주식시장은 만만한 곳이 아니다. 그 동안 내가 꼬라박은 수업료를 다 모았으면 그랜저 세 대는 뽑았겠다" "전쟁은 시작된다. 적이 누군지도 모르고 아군도 없다. 개미, 기관, ..

경제전망 2020.04.08

영화 타짜 명대사 모음

"동작 그만, 밑장 빼기냐?" "묻고 더블로 가!" 영화 타짜 곽철용 대사 중에는 화제가 된 부분이 많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타짜 패러디 소재로 많이 응용된다. "이봐 젊은친구, 돈이라는게 말이야 독기가 세거든?" "어이 젊은 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화란아, 나도 순정이 있다. 니가 이런 식으로 내 순정을 짓밟으면은, 마 그때는 깡패가 되는 거야!" "또 지면 너 변사체가 된다." "한 끗? 한 끗인데 5억을 태워?" "야! 너, 내 밑에서 일 할 생각 없냐?" "늑대 새끼가 어떻게 개 밑으로 들어갑니까?" - 고니 "카메라도 안 되고... 약도 안 되고... 이 안에 배신자가 있다. 이게 내 결론이다." "내가 달건이 생활을 열일곱에 시작했다. 그 나이 때 달건이 시작한 놈들이 백 명이다 치면은....

일상 2020.04.05

영화 돈 후기 (스포 약간 있음)

류준열 주연이라 큰 기대는 안했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았음. 마무리는 좀 아쉽고. 주식 관련 영화라 일단 닥치고 봐야겠지. 류준열이 주식브로커로 나오는데 실제 증권사 직원 말로는 영화처럼 그렇게 실시간으로 전광판 띄어주며 실적찍는거 공유되고 그런건 없다고한다. 예전 영화 울프오브월스트리트 처럼 약간 광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려는 연출이 아닌가 싶다. 그래도 주식쟁이로서 이런 라이브한 연출이 보여지는 영화는 언제나 환영이다. 다음엔 코인버블 소재로 하나 나오면 좋겠다. 여자주연 역할을 해준 원진아 배우는 수애 느낌이 팍팍 나서 친숙했다. 영화 전반적으로 울프오브월스트리트 분위기가 흐른만큼 좀 더 섹시한 연출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한국영화는 한국영화네. ㅋㅋㅋㅋ 영화 돈 감독이 박누리 씨인데, 여자 감독이라 노출..

일상 2019.04.05

청담동주식부자 이희진, 징역 7년과 벌금 264억원, 추징금 132억원 구형

증권방송에 출연해 투자자들에게 허위정보를 흘려 수백원대 부당이득을 취한 일명 '청담동주식부자' 이희진 씨의 결심공판이 19일 진행되었다. 검찰은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특경법상 업무상횡령·사기 등 혐의로 이희진 씨에게 징역7년+벌금264억원+추징금132억원을 구형했다. 공범인 그의 동생 이모씨에게는 징역5년+벌금254억원+추징금122억원, 다른 공범 박모씨에게는 징역3년+벌금183억원+추징금9억원이 각각 구형되었다. 이희진 씨가 실질적으로 지배한 투자자문사 미라클인베스트먼트 에는 벌금 130억원, 미래투자파트너스 에는 벌금 120억원을 구형했다. 이희진 씨는 2014년 7월부터 2017년8월까지 금융투자업 인가 없이 투자매매회사를 설립한 후 주식매매 등으로 1670억원 상당의 이익을 챙긴 혐의로..

재테크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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