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식쟁이들 심금을 울리는 영화 작전 명대사 모음

수타벅스 2020. 4. 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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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주식을 하다보면 맨날 듣는 소리가 있다. 계란은 한바구니에 담지 마라. 욕심부리지말고 안전하게 투자하라는 거지. 참, 웃기는 소리다. 푼돈쪼개서 언제 목돈버나?. 그럼 사다리 걷어차기라는 말은 들어봤나? 사다리를 타고 맨 처음 꼭대기에 오른 새끼는 항상 사다리를 걷어차서 다른놈들이 올라 올 수 있는 길을 빼았는다. 그게 사람이다. 그게 자본주의다"

 

"그래 찌질한 인생 갈아타려면 주식이 정답이다"

 

"닷컴열풍이 닷컴거품으로 이름을 바꾼 그해 겨울. 100억을 약속했던 선배는 필리핀으로 떴고 약속을 믿었던 나는 한강으로 떴다"

 

"주식시장은 만만한 곳이 아니다. 그 동안 내가 꼬라박은 수업료를 다 모았으면 그랜저 세 대는 뽑았겠다"

 

"전쟁은 시작된다. 적이 누군지도 모르고 아군도 없다. 개미, 기관, 코쟁이들까지 남의 돈 먹겠다고 덤비는 곳이 이판이다."

 

"결국 밑천차이 아닙니까? 똑같이 1%씩 먹어도 100만원이면 만원이고, 100억이면 1억인데 부자들하고 개미들하고 애초에 게임이..."

 

"아가씨, 여기 태어날 때 부터 작전한 사람있어?"

 

"준수야, 어차피 눈먼 돈이야, 남보단 내가 먹는게 낫지 않겠냐?"

 

조민형

 

"OK! 거기까지"

 

"OK! 바로 그거야. 아무리 발악해도 되는 놈만 되는 게 세상이야. 좆같지"

 

"작전은 무슨, 숨어있는 저평가주에 힘을 좀 실어주자는거지"

 

"내 들어보니 주식에 조예가 깊으신 거 같은데 하시는 일이?" (현수: "개인 투자하고 있습니다.") "백수시고..."

 

유서연

 

"하지만 언젠가는 부러지죠. 왠줄 알아요? 항상 모든걸 거니까. 10번을 이겨도 한번만 지면 다 잃죠"

 

우박사

 

"하따 아십니까? (종구: 하한가 따라잡기 말이오?) 인생막차탄 개미들이나 하는 짓이죠. 바닥친 주식은 반드시 다시 오른다고 믿는 바보심리. 그걸 이용하는 겁니다."

 

"바닥친 주식은 반드시 다시 오른다고 믿는 바보심리. 그걸 이용하는 겁니다. 그놈들에게 물량 다 넘기고 빠지면 게임 끝입니다. 바닥인 줄 알고 사는 놈들, 지하실 구경하게 될 겁니다"

 

"나야 뭐, 추천만 하는 사람이고 결정은 자기네들이 하는 거죠. 이 신도들 한두 번 가지고 믿음 잃고 그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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