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임플란트 관련주 덴티움이 상장 결격 사유인데 상장을 해서 많은 피해를 입혔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덴티움 주가는 바닥으로 내리꽂은 상태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017년 상장한 덴티움이 분식회계, 배임, 공사위반 등 상장 결격 사유가 있는데 상장심사가 통과되었다면서 금감원 및 한국 거래소 임원, 금융위 고위 간부 등 10여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덴티음 상장 결격 사유가 있는데도 이를 묵인하고 불법 상장을 방조했다는 이유이다. 시민회의는 이같은 내용을 덴티움에서 부당 해고된 내부고발자의 진술과 증거에 근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증권은 덴티움 분식회계 논란 등 이와같은 이슈들에 대하여 그간 수차례 감리를 받고 소명 과정을 거쳐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진만큼 펀더멘털 자체에 집중하자고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