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학교 김영익 교수 x 삼프로티비 신과함께 우리 명목 GDP에 비해서 지금 코스피가 24% 저평가되어 있다는거죠. 그러면 결국 시간의 문제지, (코스피) 3000 가거든요. 24%로 하면, 적정 수준만 가도 24%인데. 저는 올해는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살거라 보고 있습니다. 연초에 들어서 개인은 팔고, 외국인이 지금 코스피 시장에서 3조원 이상 산거 같은데요. 환율이 떨어질 것이다. 환율이 떨어질 때는 외국인이 우리 주식을 샀거든요. 코스피도 저평가되어 있고, 환율도 떨어지니까, 양쪽에서 외국인들이 수익을 낼 수 있으니까, 외국인들이 주식을 살 것이다. 그러면 누가 파냐? 누군가 사면 누군가는 팔아야 하는데, 그동안은 개인이 주식을 많이 샀는데, 아마 개인은 팔고 외국인이 주식을 사는 국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