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을 총괄하는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이 정용진 부회장과 정유경 총괄사장에게 이마트와 신세계 지분 증여하는 공시를 했다. 정용진 부회장에게 이마트 지분 8.22%, 정유경 총괄사장에게 신세계 지분 8.22%를 증여하여 각각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최대주주 자격을 넘겨주었다. 지분 증여 후에도 이명희 회장은 각 회사의 지분 10% 씩을 보유한다. 신세계 그룹 지배구조 * 이명희 회장 이마트 10%, 신세계 10% * 정용진 부회장 이마트 18.55%, 신세계푸드 46.87%, 신세계조선호텔 99.88%, 스타벅스코리아 50%, 신세계건설 42.7%, 이마트24 100%, 신세계프라퍼티 100%, 쓱닷컴 50.06% * 정유경 총괄사장 신세계 18.56%, 신세계인터내셔날 45.76%,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