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4월19일 38150원 -6.03% SM엔터테인먼트가 일감몰아주기 내부거래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수만 회장 개인회사로 최근 2년간 연간 100억원 상당이 빠져나갔다고. 같은기간 에스엠의 영업이익은 70%가 급감한터라 대주주의 도덕적해이 논란에 대한 주주들의 원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그 뉴스 때문인지 오늘 에스엠 주가는 저점기준 -13.30%까지 밀렸다. 에스엠은 이수만회장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에 2017년 108억원을 비용으로 지불했다. 라이크기획은 에스엠 소속가수 음반과 에스엠에서 제작하는 음반의 음악자문 및 프로듀싱 업무를 담당한다. 회사에서 꾸준히 발생하는 프로듀싱 비용 등은 보통 자회사를 설립하여 하는 형태가 많은데 에스엠은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와 연계된 것이다. 에스엠에서 라이크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