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제조시 사용되는 팜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라면 제조사들의 원가 압박 요인이었는데, 최근 급격히 팜유 선물 가격이 떡락하고 있음. 실제 수요보다 투기적 수요가 몰렸던 것이 경제 침체 우려로 가라앉으면서 거품이 빠지는 과정이 아닌가 싶음. 라면 회사들 가격은 일제히 올렸는데 팜유 가격은 빠진다고? 그럼 하반기에는 실적 좋아지겠네? ㅋㅋㅋㅋ 팜유 가격 뿐 아니라 밀 선물 가격 (소맥 선물 가격 = 밀가루 가격)도 많이 빠졌음. 역시 투기적 수요가 빠지는 것으로 보여짐. 근데 밀 쪽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밀밭을 불태우고 있어서 아직 우려가 사라졌다고 보기는 힘듬. 곡물 가격 급등으로 전세계적인 식량난 발생 가능성이 여전히 거론되고 있음. 아무튼 그리고,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돌파 했는데 이거 수출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