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에게는 악몽이 될 수도 있는, 3월 공매도 재개가 다가오고 있다. ※ 공매도 뜻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팔고(=공매도), 가격이 하락하면 다시 매수하려 갚는 방식을 말한다. 숏 포지션을 취했다고도 하고, 기술적으로는 롱숏전략이라고도 부른다. 사실상 우리나라에서는 개미들은 하기 힘든 매매 방법이다. 공매도 자체에 대한 필요성 논란은 다양한 의견들이 있겠지만 제도적 헛점이 많아 2018년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삼성증권유령주식사태 #무차입공매도 3월에 정말 공매도 금지가 풀리고 다시 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분위기는 재경부 쪽은 특별한 일 없으면 예고된대로 한다는 쪽이고, 여권 쪽은 4월 재보궐선거 때문인지 살짝 개미들 눈치를 보면서 연기해줄 수도 있다는 늬앙스를 풍기고 있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