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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 5

슬슬 꿈틀대는 풍산. 실적 회복의 움직임일까?

신동, 방산 관련주 풍산 주가가 슬슬 올라오고 있다. 실적 떡락하면서 주가도 2017년 6만원에서 올해 2만원까지 번지점프했는데. 이게 2만을 지지한지 반년이 되어가면서 다시 꿈틀거리는 중이다. 신한금투에서는 풍산 종목 추천 리포트를 내면서, 4분기 영업이익 177억원 yoy -8.2%로 회복 조짐이 보인다고 논했다. 신동 부문 출하량이 증가하고, 전기동 가격 상승에 따른 ASP 상승 효과로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방산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0% 수준이다. 하지만 2020년 신동 부문 수익성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두자리 수 이익 증가를 전망하고 있다. 중국 경기 부양을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가 예상되고, 전세계적으로도 제조업 경기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면서, 전기동 가격 상승도 예상된다. 이에 따라 ..

국내주식 2019.12.20

서울 분양가 상한제 확대 발표 브리핑 풀버전, 해당 지역은?

정부에서 11월 6일 오전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진행한 후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 지역 확대를 결정했다. 서울 지역 27개동이 대상이다. 아래는 이문기 주택토지실장이 진행한 관련 브리핑 전문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 지정안과 조정안 2개 안건을 심의해서 원안 의결하였습니다. 참고로 오늘 주거정책심의위원회는 위원장 포함해서 민간 위원 8분, 당현직 의원 9분 해서 17분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먼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은 집값 불안 우려 지역을 선정해서 27개 동을 지정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다음 조정 대상 지역은 경기도 고양시, 남양주시의 일부 지역을 제외한 지역과 부산광역시의 동래, 수영, 해운대구 전 지역을 조정 대상 지역에서 해제키로 결정하였습니다. 다음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

부동산 2019.11.06

다가구주택 깡통전세 피하는 방법

최근 수백억대 전세 보증금 먹튀사건이 발생하는 등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할 경우 경매처분해도 전세보증금 회수가 어려운 소위 깡통전세 사건들이 화두가 되고 있다. 물론 주택 임차인의 보증금은 경매를 통해 받을 수 있지만, 이번 사건처럼 다가구주택의 경우에는 먼저 세를 들어온 임차인 순서에 따라 차감되어 받는지라 내 순번이 뒤에 밀릴 경우 전세 보증금 등을 고스란히 떼일 수 있다. 유사 지역에 수백채의 건물이 동시에 경매로 나오면 당연히 경매 가격도 내려가게되어 다가구주택 전세보증금 총합보다도 낮게 낙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집주인이 은행 대출 등을 위해 집값을 실제 가치보다 높게 책정하여 매매한 경우에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소위 갭투자 사례) 이런 사고들을 예방하려면 집주..

부동산 2019.07.17

정부, 종합부동산세 개편방안 확정. 다주택자 정조준한다!

정부가 특위가 권고한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을 일부 수정하여 확정 발표했다. 과세표준 6억원 이상, 3주택 이상 다주택자의 세율을 0.3%포인트 인상하는 방향으로 11000여명을 추가 과세한다. 다만 다주택자가 임대주택사업자로 등록하여 장기임대하면 종합부동산세를 비과세 받을 수 있다. 과세표준 산정에 사용되는 공정시장가액비율도 인상된다. 순차적으로 2020년까지 현행 80%에서 90%로 인상한다.별도합산토지는 대부분 제조,사업을 운영하는 법인토지가 많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세율인상없이 현행을 유지하기로 했다. 그리고 논란이 되었던 금융소득종합과세 한도 2천만원 초과 -> 1천만원 초과로 낮추는 건은 제외하기로 하였다. 시중 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려들 것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종합부동산세 개정법률안은 ..

부동산 2018.07.06

전국 아파트 입주율 75.5% 미입주 아파트 속출.

전국 아파트 입주율 통계가 나왔는데 지난 2월 입주마감시점 기준으로 75.5%로 집계되었다. 신축 아파트의 10가구 중 2.5가구는 빈집이라는 말이다. 서울만 100이 넘는 초과달성이고 나머지 지역은 더 낮은 수준. 시골 지역 수준인데도 아파트 엄청 지었는지 전라도는 50% 밖에 입주가 안되는구나. 미입주 사유 1위는 '세입자미확보' 42.9% 인데, 야야 입주자를 못구하면 가격을 낮춰! 그게 공급과 수요 논리에서 당연한거 아니냐? 별시덥지않은 논란인지. 경제개발도 지방분권화 진행하는 것도 긴 안목으로 필요할거고 말이다. 수도권 밀집현상 너무 심각함. 싼값에 지방 가라고해도 직장 때문에 발묶인 사람들도 많으니 말이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부동산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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