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주식부자 이희진 사건 관련해서 하나금투가 15억5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위반행위는 Δ매매수수료에 연동한 대가 지급 금지 위반 Δ집합주문절차 처리위반 Δ투자일임 수수료 외 타 수수료 수취 Δ자전거래 등 4가지다. 자전거래를 제외한 다른 항목은 최대 부과한도인 5억원 씩 매겨졌다. 이희진은 2015년 3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자신을 찾는 사람들의 선물계좌를 하나금투 A지점에 계좌을 몰아주고 하나금투로부터 4.2억원의 알선수수료를 받았다. 하나금투는 그 외 다른 항목들에 대한 위반 행위도 밝혀졌다고 한다. 고객 모아준다고 사기꾼 냄새나는 애 품에 안다가 탈탈 털린듯. 금융사가 이런 사건 하나 터지면 이미지 훅 갈텐데. 하나은행 이미지 잘 만들어오더니만 쯧쯧.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