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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으로 의심받던 처남 (고) 김재정 씨 소유 부동산이 대부분 쓸모없는 땅으로 확인됨. 전국 202만m2의 땅 - 60억 규모를 소유하고 있었다가 사망 후에는 부인인 권씨 앞으로 등기 이전되었는데.
언론사 확인 결과 현재 거의 쓸모 없는 땅이라고...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이 개발제한을 푸는 방식으로 재산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받는다. 서울시장 재임시절 은평구 뉴타운2지구 개발사업 추진하면서 30년만에 개발제한구역을 풀었는데 해당 구역에는 MB의 큰형, 큰누나, 여동생, 조카 등이 땅을 보유하고 있었다. 또 서초동 고도제한완화 타당성 검토 의뢰를 한 적도 있는데 당시 이 지역에 건물 두 채를 소유하고 있었다. MB의 아들 이세형 씨도 내곡동 그린벨트 풀리기 전에 땅을 미리 사서 큰 이익을 봤다.
역시 똑똑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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